조그만한 촬영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12월 말, 1월 초에 촬영을 하였고 설 이후 직후 1월 말에 지급한다고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좀 걸린다는 말을 듣고 천천히 결재 부탁드린다고 하였습니다.
2월 4일 지급을 해주시겠다는 말과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등 지급에 필요한 정보들을 달라고 하셔서 바로 보내드린 상태입니다.
총 금액은 영수증 처리해야하는 부분 포함 대략 1400만원인데. 4일 이후 카톡을 읽으시지도 않으시고 연락을 받으시지도 않습니다.
또한 궁금한 점은 6캠 운영중 한 캠이 약간 과노출이 떠서 색보정을 진행해야하는 부분과 무선 와이어레스 마이크가 중간에 치지직 거려 이를 풀샷에 들어있는 사운드로 사운드 디자인을 하셨다고 합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제 실수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보통 이에 대한 비용을 제작사가 부담을 하는걸까요 아니면 맡았던 촬영팀에서 부담을 하나요?
돈 지급이 되지 않고 있는데 보통 이럴때 해결 방안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