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CJ 시나리오 공모전 떴습니다.
5월초 접수 시작해서 10월 발표 ㅎ
어쨌거나 제출할 기획안 정리하면서
기존 로그라인이 아무 감흥도 없어
새로 쓰자고 달려들어 수십번 수정을
거친후 완결 했습니다.
‘마릴린 먼로를 부적으로 삼은 고집불통 아버지
그깟 경마에 인생을 걸어버린 제멋대로 아들
뼛속 깊이 쌓인 원망… 끊어낼 수 없는 천륜…
이 질긴 동행은 끝이 날까, 아니면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까?’
느낌 좀 오나요? ㅎㅎ
저거 보고 원문 내용이 궁금해진다면
반은 먹고 들어가는 건데...
평 좀 달아 주세요
제가 작성한 것이니 잘썼는지 못썼는지
저는 판단이 안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