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튜브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이거 보며
괜한 눈물 흘리며 술 한잔 했다는...
앞 못보는 장애인 여성이 교사로 발령받아
나이들어 힘들어하는 안내견과 학교 다니는 이야기인데
어느 영화나 드라마보다도 감동적이네요.
2시간 반분량이니 밤에 술 한잔 하며 보시라는...
내 처지와 비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