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팀 촬영팀 막내가되는 그날까지 오늘도 글을씁니다(2일차)

Shinkyu 2024.09.25 03:17:35

오늘도 열심히 새로고침하고 이력서넣고 연락오기만을 기다리는 하루였다...

경력이나 전문지식이없어 쉽게 구해질거라 생각해본적은 없다

그래서 단 한작품이라도 경력을 쌓고싶은데 그게 잘 안된다

이력서나 지원하는과정에 피드백을 해줄사람만 있다면 달라졌을까?

내가 윗사람이라면 나라는사람을 뽑을까? 내가보는 나라면 뽑는다 열심히하고 노력하고 끈기있는사람이니까...이런 내 모습을 이력서에담기란 참 어려운일같다. 그럼에도 난 포기안한다 누군가 포기하지않는 내 모습에 연락한통 보내줄지 모르기에. 

이 글을읽고 지원서에 이메일주소(njokershin@naver.com)가

보이신다면 기회한번 아니 정말작은 피드백이라도 연락주시길 기도하며  오늘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