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는 감독, 제작자들이 모이는 곳에 가면 고민, 의견, 대화를 하는 특정 장소, 곳이 있었다고 하죠.
인터넷 시대, 필름메이커들의 고민, 의견은 아무리 살펴봐도 없고,
한때는 극소수 배우들이 김밥만 주냐? 돈은 안 주고? 이런 글이 오르더니 이젠 학생, 지망생들의 고민, 질문이 올라오는군요.
나쁘지 않지만 필름메이커 사이트에 필름메이커 의견이 너무 없어 아쉽습니다.
영화배급
영화투자
영화제작
영화상영
영화산업 이대로 좋은가?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 이런 고민, 의견의 글이 없습니다.
영화에 투자해서 돈을 벌고 싶은 사람
영화를 활발하게 만들고 싶고
만든 영화 상영하고
산업에 참여하고 싶어도 그들만의 세상이 되어 새로운 영화세상을 만들기에 참으로 힘겨운 일이군요.
이런 고민, 의견을 나눌 분이 안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