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전세로 전전하면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전세난이 심각했던 약 8개월 전에 전세를 얻어서 들어갔는데,
2개월 전에 누수랑 보일러에 문제가 생겨서 전화했더니
그때부터 전화가 안되고 있어요....
급한대로 부모님 돈으로 고치긴 했지만, 아직까지 연락이 안돼서
불안한데요.. 이런 상황 겪어보신 분 있을까요?ㅠㅠ
경찰에 신고하기도 뭐 한 상황이고...ㅠㅠ
부모님은 퇴직연금 조회 방법까지 알아보고 계신데,
자식으로써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너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