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대학생입니다. 전공이 촬영쪽은 아니지만 1년간 휴학을 하며 미래를 고민하다 촬영을 접하게되었습니다. 감독님들을 따라다니기도 하고 불러주실때 한번씩 일을 하는정도로 일을 했습니다.
근데 너무 막막합니다. 어떤것부터 해야할지 모르겠고 대학생활을 병행하며 촬영일을 할수있을지부터
이번년도에 졸업을 하는데 지금까지 재대로 준비한것도 없는것같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방학인 지금 앞으로 한달동안 뭐라도 해야할것같은데.. 혹시 조언해주실 선배님들 계실까요..? 지나가다 툭 하고 던져도 됩니다,, 가여운 어린양에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