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관심이 많은 고등학생입니다.

아이셔캔디 2024.06.10 12:28:58

평소 미디어에 관심이 많아서 생기부와 진로도 최대한 영상제작 쪽으로 맞추고 있는 여고등학생입니다.

현장에서의 열기를 느끼고, 가르침을 받고싶어서 단편 영화 스태프로 한 번 현장을 나가본 적도 있는데요.

보통 현장을 한 번 나가보면 영화를 좋아하는 것과 만드는 건 다르다고, 힘들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낄 것이라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현장에 있는 동안 힘들기도 했지만 너무 즐거웠습니다.

 

이런 현장감을 다시 느껴보고 싶은데 아무래도 미성년자 스태프는 어디에서도 구하질 않더라고요.. 현장에 한 번 나가본 것이 정말 신기할 정도로... 다시 한 번 현장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큰데,  조금이라도 일손이 필요할 때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다시 현장을 느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