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저가 위에 올린 저에 유튜브 영상에 음악과 함께 들으시는거를 추천들이겠읍니다 )
👑배우 서형윤이 안지혜 선배님과 변서윤 선배님께 바치는 소설입니다🏆
🎉아울러 현제 네이버 웹소설 무협 부문과 30대 부문에서 실시간 1위 하였습니다.
소설 제목 : 암약하는 자
작가 : 절체절명 절세미남 얼굴천재 모태솔로 엑스트라 연극배우 서형윤
👑주연 : 연극배우 서형윤🏆
🏆조연 : 영화배우 안지혜👑
👑단역 : 영화배우 변서윤🏆
어두운 밤.
섬뜩하리만치 시린 어느 겨울 밤,
한 사내가 장발을 하고
길을 걷고 있었다.
머리에는 검은 삿갓을 쓰고
검은 도포를 휘날리며
빠른 걸음으로 길을 걷던 사내는
이내 높게 담장이 둘러져 있는
철옹성 같아 보이는
어느 대감님에 저택에서
발걸음을 멈췄다.
그리고는 높이 뛰어올라
담장을 단숨에 넘고는 몸을 낮춘채,
아주 은밀하고 신속하게
마치 자객처럼 저택 안으로 들어갔다.
저택 안은 쥐죽은 듯 아주 고요했다.
새근 새근 하는 숨소리가
은은하게 들렸고,
이따금 밖에서는
부엉이 소리가 들려오곤 했다.
남성은 대감으로 보이는
누워서 곤히 자고 있는 사내에게
다가가더니 품속에서
서슬퍼런 단검을 꺼내들었다.
그리고는 사내의 목에
검을 가져다 대려는 찰나,
밖에서 대화 소리가 들려왔다.
누군가 오고 있었다!
사내는 얼른 단검을 다시 회수하여
어둠 속으로 몸을 숨겼다.
계급이 높아 보이는 자 : "주인 대감 마님은 편히 주무시고 계시는가?"
저택을 지키는 부하로 보이는 자 : "예, 그렇습니다! 방금 확인하였사온데, 뒤척이지도 않으시고 곤히 잘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계급이 높아 보이는 자 : "그래, 주인 대감 마님을 시해하려는 자가 있다는 보고가 들어왔으니 오늘밤은 부디 철저히 지키시게!"
저택을 지키는 부하로 보이는 자 : "존명!"
두 사람의 대화가 끝나고 나자,
숨을 죽이고 몰래 숨어있던 사내는
다시 단검을 꺼내어
재빠르게 대감의 숨통을 끊어버렸다.
한치의 오차도 없었으며,
일말의 망설임조차 없었다.
다음날, 저택은 평소와는 다르게
유난히도 소란스러웠으며
끊임없는 통곡 소리가 저택안에서
들려오는 듯 했다.....
.....
나는 필름 메이커스의
소속 배우이자,
탤런티드의 전속 배우이자,
강원도 원주 바우 예술단 극단의
객원 배우이자, 엑스트라 출신
무명 연극배우 서형윤이다.
그리고 또 유튜브 채널인
서형윤 채널도 운영하고 있고,
내 인스타그램 채널도 있고,
네이버 웹툰 도전만화란에
웹툰도 연재하는 작가이자,
네이버 웹 소설란에 연재도
하고 디시인사이드 서형윤
마이너 갤러리에 수많은
글을 쓰면서 활동하고 있지만
이런 나를 아무도 캐스팅해 주지
않는다. 내가 아무리 끊임없이
디시인사이드의 수많은 갤러리들을
두루 다니며 내 배우 프로필을
돌리고 바이럴 마케팅을 해도
사람들은 나를 그저 미친놈 취급할뿐,
변하는건 없었다. 그날도 그랬다.
평소처럼 나는 가난하고 돈이 없어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인
누누티비에서 무료로 영화와
드라마들을 보며 여배우들을
덕질 하고 있었다.
컴퓨터로 영화와 드라마를
한참을 보다가 이내 질렸는지,
노트북으로 내가 출연했던
연극 '만선' 공연 영상 CD를
노트북 CD롬에 넣어 꺼내보았다.
언제봐도 재밌고 뿌듯하다.
내가 무대에 서서 연극배우가 되다니.
나의 입봉 작품을 재밌게 끝까지
정주행하면서 보다가 하품이 나오며
이내 잠이 쏟아졌다.
피곤하여서 낮잠을 자려고
침대에 누워 핸드폰으로 유튜브로
걸그룹을 덕질하다가 이내,
스르륵 하고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그때 내가 잠을 좀 더 늦게 잤더라면,
결과가 달라졌을까? 아니,
어쩌면 이게 내 운명이였을지도 모른다.
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내 방의 침대가 아니었고 난 어느
마구간으로 보이는 곳에서
일어나게 되었다.
낮선 풍경.
밖에 나가보니 세상은 내가 알던
시대가 아니었다. 마치 꼭 영화속에서
보던 무협 환타지 무림 세계처럼
묘하고 옛스러웠다.
설마.....내가 이세계 애니메이션에서만
보던게 현실화되어 내가 과거로 온걸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알고 싶어졌다.
그러려면 이게 꿈 속인지부터
알아야 했다.
자각몽.
흔히들 이런 꿈을 자각몽이라 했다.
꿈 속에서 내가 마음대로 생각할 수 있고
마치 현실처럼 생각하고 느끼고 보고
하는것.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알려면
볼을 꼬집어야만 했다. 난 그래서
있는 힘껏 내 볼을 세게 꼬집었다.
아프다. 엄청나게 욘나 아프다.
참고로 욘나는 내가 개발한 말투인데
존나가 욕처럼 들려서 성경속의
요나라는 인물을 오마주해서
욘나로 순화해서 바꾼 나만의
독창적인 언어다.
아무튼, 아프다는 것은 곧 이곳은 꿈속이
아닌 현실이라는 말이고,
그렇다는것은 나는 과거 시대로
왔다는 말이 성립한다.
시간여행같은건가.....?
내가 타임머신이라도 탄걸가?
분명 침대에서 잠이 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이세계라니.....
그럼 부모님과 내 동생은
다시 못 보는건가?
순간, 엄청난 두려움에 휩쌓였다. 다시는
사랑하는 가족들을 볼 수 없다는
절망감에 사로잡혀 끊임없이
눈물이 쏟아져 내렸다.....
.....
그렇게 한참을 울었다.
얼마동안 울었을까?
이른 아침이었던 환한 대낮이
깜깜한 밤으로 뒤바뀌어져 있었다.
거의 몇시간을 혼자서
서럽게 울었던거 같다.
앞으로 이곳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좋을지 몰랐다. 배 속에선 꼬르륵 하는
소리가 들렸다. 배가 고픈건 하루 정도는
참을 수 있지만, 이후가 문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밥부터 먹어야 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던가.
마구간을 지나 한참을 걷고 또 걸었다.
시장으로 보이는 곳이 나왔고,
따듯한 불빛이 보이는 초가집들이
곳곳에 보이기 시작했다.
어디로 가야 좋을지 몰라 시장 한가운데
있는 우물 앞에 멈춰 서서 가만히 멍하게
서 있다가 털썩 주저앉았다.
자꾸만 눈물이 나오려고 했다.
결국 또 서럽게 울고 말았다.
나는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그렇게 혼자 또 얼마동안 울다가
웅크린 채 고개만 빼꼼히 내밀고
앞을 보는데 누군가가 내 앞에
서 있었다. 분명 인기척이
없었는데, 언제부터 있었던거지?
그는 나를 빤히 내려다 보다가 말했다.
어둠속의 여인 : "이곳에서는 못 보던 청년인데? 옷차림도 그렇고.....너는 이곳 사람이 아닌가?"
젊은 여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내 앞에 있는 사람은 여인이란 말인가?
하지만 복장은 매우 특이해 보였다.
그것은 마치 꼭, 무림속의 협객같은,
공주를 지키는 호위무사의 복장 같았다.
옆구리에는 긴 칼을 차고 있었으며,
등 뒤에도 긴 칼을 차고 있었다.
그리고 또, 곳곳에도 비수와 표창으로
보이는 무기들이 주렁 주렁 달려있었다.
그렇다면은 자객인걸가? 설마.....
나를 죽이려는 암살자인가?
하지만, 나는 여인에게 원한을 산 적이
없다. 왜냐하면은 나는
모태솔로이기 때문이다.
평소 사람들에게 잘생겼다는 말을
매우 많이 듣는 외모와는 달리
나는 학창시절 왕따와 학교폭력과
성폭행에 시달린 트라우마로 인해
쭉 모태솔로로 일생을 살아왔다.
그러니 저 자는 나와는 원한 관계는
절대로 아닐것이다. 그런데 왜 내 앞에서
무서운 암살자의 복장을 한 채 서 있지?
그저 단순한 호기심인걸까?
나는 용기를 내어 여쭤보기로 결심했다.
서형윤 : '그래. 일단은 이곳이 어딘지부터 여쭤보자.' , "저.....저는 길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 한참을 울고 있던 도중 당신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혹시 이곳이 어딘지 알고 계신지요."
어둠속의 여인 : ".....통성명부터 하지. 뭐, 사실 나는 원래 직업 특성상 신분을 밝히면 안되긴 하지만.....그쪽이 워낙 뭐랄가? 관상이 좋다고 해야 하나? 뭐, 환한 달빛 아래에서 내려다 보니 꽤 준수하게 생기기도 했고.....길고 긴 생머리가 멋지기도 하고, 또 울고 있는 모습이 왠지 모를 모성애를 자극한거 같달까? 나는 안지혜라고 한다. 초면이지만 내 특별히 네가 마음에 드니 내 이름을 말하지. 넌 이름이 뭐냐?"
서형윤 : '안지혜라.....그러고 보니 내가 디시인사이드에서 여배우 안지혜 갤러리도 운영했었는데.....이름이 똑같구나.....' , "네, 제 이름은 서형윤 입니다. 그리고 또 사실은 저는 이곳 사람이 아닙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저는 미래에서 온 사람입니다. 이곳은 제가 보기에 먼 과거처럼 보입니다."
말하고 나서, 순간적으로 너무
내가 솔직하게 말한거 같아서
아차, 싶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이제와서 말을 다시
주워담을 수도 없으니 말이다.
뭐, 미래에서 온 것은 사실이지 않은가.
안지혜 : "이럴수가.....! 복장을 봐서 역시나 했는데 나 말고도 미래에서 온 사람이 있었어! 나 역시도 미래에서 온 영화배우다. 이래뵈도 영화배우 마동석 선배님과 함께 출연도 했다구! 반갑다!"
서형윤 : "이럴수가! 저 완전 팬이예요! 저는 디시인사이드에 여배우 안지혜 선배님에 갤러리도 만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저 역시도 직업이 배우입니다! 비록 엑스트라 출신 무명 연극배우이긴 하지만은요....."
안지혜 : "이야~! 이건 운명이야! 좋아. 너 나랑 같이 가자! 내가 이제부터 이곳에서 널 거두어주지!"
서형윤 : "예! 선배님! 잘 부탁들이겠습니다! 허허! 껄껄!"
안지혜와 서형윤은 그렇게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는 대화를 나누며
어둠속으로 사라졌다.....
.....
그렇게 수많은 세월이 흘렀다.
서형윤은 안지혜의 수제자가 되었다.
안지혜는 이곳에서 살게 되면서
배우의 길이 아닌 암살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세상에는 수많은 악인들이 있었으며,
그 악인들이 불쌍한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습을 보니 가만히 두고 볼
수 없다고 판단되어 검을
빼들었다고 한다. 억울하게 죽어가는
도탄에 빠진 수많은 백성들을 보며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고 한다.
절대로 죽게 내버려 두지 않으리라고.
계속해서 되뇌이고 가슴에 세겼다 한다.
서형윤은 대낮에 안지혜와 거리를 걷다
수많은 사람들을 보았는데,
주로 돈이 많은 양반집 대감들이
노비들을 막 대하는걸 보고
그들이 안쓰럽고 가엾게 느껴지곤 했다.
그리고 그 역시도 몇몇 사람들이
억울하게 죽임당하는 것을 보게 되고는
안지혜와 뜻을 같이 하기로 마음먹었다.
백성을 핍박하는 썩은 고혈을 도려내지
않으면, 이 굴례는 멈추지 않고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연극배우 서형윤은 손에서
물집이 잡힐 정도로 목검을 들고
오랫동안 대나무 숲에서
사부이자 영화배우이자 여배우 안지혜
선배님의 가르침 속에서 계속해서
성장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결행의 날이
다가오고 있었다.
의뢰인과 접선을 하게 되고 암살 대상을
지명받게 된 둘은 밤이 되기를 기다렸다.
첫 임무라니. 서형윤은 극한의
두려움에 사로잡혔지만, 한편으로는
엄청난 긴장감과 고양감과 더불어
왠지 모를 설레임도 있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식은땀이 흘러 내렸다.
한 겨울에 땀을 흘리고 공포에 질린
표정을 하고 있는 서형윤을 보고
안지혜는 정신차리라며 작게 나무랐다.
둘은 저택 안으로 잠입에 성공했다.
처음치고는 꽤 괜찮았다며 안지혜는
서형윤에게 연신 칭찬을 해주었다.
서형윤은 안지혜에게 그동안 보고
배운것을 그대로 따라한 것인데
칭찬을 듣게 되니 매우 기분이 좋았다.
칭찬을 들으니 점점 힘이 나는듯 했다.
둘은 대감의 침소에 도착하고
안지혜는 단검으로 대감을 암살했다.
암살에 성공한 둘은 유유히 그곳을
빠져나왔다. 죽임당한 그 대감은 평소
여인들을 대놓고 납치해 유린하고
겁탈하는 아주 질 나쁜 자였다.
그리고 또 수많은 노예들을 부려먹고
그들이 지쳐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일을 하게 부려먹는 자였다.
빠져나오기 전 둘은 저택 안에 금고에도
들러 여러가지 폐물들을 가지고
나오는것도 잊지 않았다.
이 폐물들은 나중에 둘의 비자금으로
유용하게 쓰일것이다.
저택을 빠져나온 둘은 객잔에 들러
국밥과 막걸리를 마시며 신명나게
떠들어 대었다.
서형윤 : "정말 멋있고 통쾌하고 존경스러웠습니다! 특히 그 대감에게 마지막 일격을 가하실 때는 정말이지 제가 다 속이 시원했습니다! 저도 어서 빨리 임무를 혼자서 수행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 부디 다음에는 꼭 제게 기회를 주십시오!"
안지혜 : "그래. 천천히 해도 되. 짧은 시간동안 넌 정말 많이 성장했어. 야, 천천히 먹어. 체하겠다. 배고프면은 내것도 먹어. 하하, 나는 너 먹는거만 봐도 배가 다 부르다."
둘은 즐겁게 웃고 떠들며 시간을 보냈다.
한편, 마을에서는 고을의 지체 높으신
대감 마님들이 죽어나가니 포졸들과
사또들은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마을의 수비는 예전보다 훨씬 더
엄중하고 삼엄해졌으며, 마을을 지키는
병사들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
가고 있었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마을 사람들과 천민들과 노예들은
조금씩 희망을 품고 살아가고 있었다.
점차 그들의 얼굴에 화색이 돋고
웃음꽃을 피우는 일이 많아질수록
높은 자들의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했다.
걱정과 번민으로 하루 하루를 죄책감에
시달려야 했으며, 자신이 오늘 잘못한게
없는지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질 정도로
양반들은 그렇게 점점 힘을 잃어 갔다.
왕은 결국 특단의 조치를 내릴 수 밖에
없었다. 이러다간 왕까지도 암살당하게
되는거 아니냐는 소문이 왕의 귀에까지
들려오자, 왕은 신하들을 불러 이 일에
대해 어찌해야 좋을지 방도를 강구해
내라고 독촉했다. 하지만 신하들도 딱히
방법이 없었다. 범인들은 아주 신속하고
단 한번의 실수도 없었으며, 증거도
남기지 않은채 현장에서 귀신같이
사라졌으며, 아무리 방비가 튼튼하고
저택을 지키는 자들이 많다고 해도
그 수비를 다 뚫고 파훼하고 대감의
목숨만 앗아갈 뿐이니 달리 방법이
없었다. 왕은 비틀거리며 침소로
들어갔고, 그런 왕을 바라보는
왕비 또한 근심과 걱정으로 하루 하루를
살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지혜로운
공주가 왕에게 다가가 방도를 일러주니
왕은 곧 화색이 되어 신하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신하들은 명석하고 지혜로운 공주에게
감탄하고 탄복했으며 왕과 왕비와
공주를 칭송했다.
공주가 일러준 그 방법은 이러하였다.
밤에 주로 범행이 시작되니,
밤에 병력을 대폭 늘리고 특히
대감 마님이 주무시는 침실안에
병사들이 교대로 순번을 서가며
불침번을 서며 근무를 하며 수시로
대감을 지키게 하고 한옥 위에 지붕과
안방에 사람이 숨을 수 있는 벽장을
몰래 따로 만들어 두어 수시로 지키게
하는 것이었다. 공주의 지혜는 마을안에
삽시간에 퍼져나갔다.
현명한 공주로 인해
안지혜와 서형윤은 늘어만 가는
병력들을 지켜보며 이 일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논의하였지만, 경비가 워낙
튼튼하고 삼엄했기 때문에 좋은 방도가
떠오르지 않았다. 결국 그들은 대감만
골라서 죽이는게 아니라 저택을 지키고
있는 병사들까지 전부 다 죽이기로
결심하였다. 위험했지만 달리 방법이
없었다. 둘은 지도를 그리고 먼저 병력을
치고 저택을 깨끗하게 한 후에 마지막에
대감을 치는것으로 약속을 하고 결행을
준비하였다. 하지만 이 방법은 한번
들키면 끝장이었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했다. 아무리 그들이 고도로 훈련된
자객이라 할지라도 수많은 병력들을
상대로 이길 순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력자가 필요하기도
했지만 이 일을 하겠다는 자가 없어
결국 단 둘이 이 일을 하기로 했다.
사실 하겠다는 사람들이 몇몇 있기는
하였었지만 훈련 강도가 너무나도
강렬하여 도중에 낙방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자들이 수두룩 했다.
그만큼 안지혜의 특훈 강도의 난이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어마무시했고
거침이 없었다. 하지만 유독 안지혜는
서형윤에게는 자비를 베풀어
훈련법을 달리하여
형윤이가 편하고 쉽게 훈련하여
점차점차 강해질 수 있도록
조금씩 훈련 강도를 높여가며
배려를 해주었다. 결국 지금에서야
이렇게 단 둘만 남게 된 것이다.
하지만 떠나간 버스는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이제와서 어쩔 수 없었다.
회의를 끝낸 둘은 결행을 하기로 하고
밤이 될때까지 기다렸다.
이윽고 밤이 찾아오자, 둘은
복면을 쓰고 복장을 갖추고
무기를 착용하고 길을 나섰다.
소문대로 저택의 경비는 삼엄하였고
조금의 틈도 없어 보였다.
우선 둘은 맨 앞에 입구를 지키는
수문장 둘을 한번에 처리하기로
결심하고는 몰래 조용히 인기척을
죽이고 수문장들의 뒤로 다가가
한명씩 암살을 하였다.
서형윤은 수문장을 처리하는게
자신의 첫 암살이었지만
그런대로 실수 없이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었다.
안지혜는 그런 서형윤이 대견하다는 듯
엄지를 치켜 세워주고는 둘은 벽을
타넘고 몰래 숨어 들어갔다.
그렇게 조금씩 한명 한명씩 처리해가며
때로는 돌멩이를 던져 적들을 유인하고
교란시키며 한명씩 처리를 할때마다
서형윤은 자신이 예전에 했었던 게임인
코만도스가 생각났다.
그렇게 꽤 많은 병력들을 단 둘이서
헤치웠지만 그래도 아직 많은 병력들이
남아있었다. 시간상 그 많은 병력들을
다 헤치우려면 밤을 새도 모자를
지경이였다. 안지혜와 서형윤은
시체들을 물 속에 빠뜨리거나
수풀속에 숨겨두며 최대한
적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하였다. 그리고는 남은 병력은
무시하고 바로 저택안의
대감을 암살하러 저택 안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저택은 생각보다 크고 넓었으며,
안을 지키고 있는 병력들의 수도
상당하였다. 둘은 욕심내지 않고
조금씩 한명 한명씩 처리하였고
결국 대감의 방에 당도하게 되었다.
대감은 곤히 자고 있었다. 대감의
옆에는 검이 놓여 있었다. 언제든지
불시에 습격할 적을 대비하기 위한
무기였을 것이다. 둘은 서로를 마주보며
고개를 끄덕이며 대감을 암살했고,
조용히 저택을 빠져나오려던 순간,
서형윤은 방심을 하고 앞으로 넘어졌다.
쿵, 하는 넘어지는 소리에 놀란 병사들이
달려나왔고 싸늘하게 식은 대감의
시신을 보고 아연실색하여 검을
고쳐 쥐고는 둘을 향해 휘둘렀다.
저택 밖에 있던 수많은 병사들도
저택 안에서 칼이 부딫히는 소리와 함께
경보를 울리는 종소리가 다급히 울리는
것을 듣고 저택 안으로 뛰어 들어가기
시작했다. 안지혜는 서형윤에게
소리쳤다.
안지혜 : "어서가! 여긴 내가 맡을게!"
서형윤 : "아닙니다! 제가 맡겠습니다! 어서 빨리 도망치십시오!"
병사들이 두 사람을 에워쌌다.
둘은 열심히 싸웠지만 결국 크게 부상을
당하게 되었다. 물론 병사들의 피해 또한
상당했다. 안지혜는 피를 토하며
각혈을 하며 말했다.
안지혜 : "쿨럭! 나, 나는.....내상이 깊어 살아남지 못할 거 같다. 내가 길을 터 보일테니, 그러니 너는 부디 살아서 앞날을 도모하거라."
그 말을 끝으로 안지혜는 몸을 날려
적들에게 검을 휘둘렀다.
서형윤은 울고 있었다. 사실은
서형윤은 처음본 순간부터 안지혜를
남몰래 짝사랑하고 사모하고
연모하고 있었다.
하지만은 용기내어 고백할 수 없었다.
자신이 못나고 부족한 남자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그저 바라만 볼
뿐이었다. 감히 다가가 고백할 용기가
없었다. 그랬던 그의 눈앞에
사랑하는 여인이 죽어가며 자신을 위해
몸을 던지고 죽어가고 있는 것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자신이 대신해서
죽고 싶었지만, 그는 겁장이였다.
안지혜의 말대로 그는 그 틈을 비집고
훗날을 도모하기로 하고 혼자서
저택을 빠져나왔다. 끊임없이
눈물과 콧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이 계략을 만든 공주를 저주했다.
서형윤은 공주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게 되었다.
.....
서형윤은 성 안의 공주를 암살할 계획을
세워나갔다. 지난번에 챙겨둔 비자금과
이제까지 의뢰인들에게 받은 사례금을
모두 합쳐 아주 튼튼하고 가볍고
값비싼 갑옷인 두정갑을 하나
장만했고, 말도 한 필 구매하게 되었다.
그리고 또 튼튼하고 거대한 둔기인
편곤과 날카로운 흉기인 월도와
환도와 활을 구입하고 길을 나섰다.
성벽 앞에 도착하자 미리 만들어 둔
나무 사다리를 놓고 조심스럽게
성벽을 올랐다. 병사들은 거의 대부분
졸고 있었다. 몇몇 깨어있는 병사들도
간혹 있었지만, 워낙 성벽이 튼튼하고
높아서 자신도 모르게 방심을 하게되어
서로 대화를 나누던가 시간을 때우며
대충 대충 한가롭게 근무를 서고 있었다.
형윤은 필요한 병사들만 재빠르게
제압하여 암살하고는 성벽 밖으로
떨어뜨려 버리고는 성 안으로
빠르게 뛰어들어갔다. 성 밖의
계급이 낮은 병사들과는 달리
성 안의 계급이 높은 신하들은
무기도 제대로 갖추지 않아
처리하기가 훨씬 더 수월했기 때문에
금방 임금의 침소에 도착할 수 있었다.
하지만 형윤의 목표는 임금이 아닌
공주였기 때문에, 임금의 방을 지나
공주의 방을 찾기 시작했다.
결국, 공주의 방을 찾은 형윤은
공주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형윤은 공주를 벨 수 없었다.
공주는 너무나도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무엇보다도 그 공주는
자신이 영화 마녀 2 에서 보았던
여배우인 변서윤의 얼굴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순간 망설이게 되었다.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고 놀라 자신도
몰르게 단검을 떨어뜨리게 되었고,
그로인해 공주가 깨어나 버렸다.
이제 큰일이구나, 라는 것을 감지한
서형윤은 단검을 얼른 집어 공주를
베어 조용히 해야 겠다는 생각에
검을 주워 들고는 공주에게 다가갔지만
예쁜 공주와 눈이 마주쳐 버렸다.
하지만 공주는 듣던대로 지혜롭고
현명하고 용감했다. 서형윤의 암살
광경을 두 눈 앞에서 목도하고도
크게 놀라지도 않고 침착함을 유지했고,
이내 평정심을 되찾았는지 서형윤에게
말했다.
공주 : ".....자, 자네는 나를 죽이러 온 자인가.....? 그, 그대의 소문은 익히 들어 알고 있다. 마, 마을 곳곳의 벽보에는 그대의 현상수배 전단지가 붙여져 있고 그대의 연인이었던 여인은 현장에서 들켜 처형되었다지.....? 그렇다면은 그대는 나에게 복수를 하러 온것일테지. 하지만 자네의 여인은 살아있다. 지금 감옥 안에 같혀 있다고 들었다. 나를 살려주면 그녀가 안전하게 그대와 함께 떠날 수 있게 해줄테니 부디 목숨만은 살려주시게....."
서형윤 : ".....믿기 힘드시겠지만은 사실은 저는 미래에서 왔습니다. 그리고 또 저에 직업은 무명 엑스트라 출신 연극배우였습니다. 저어,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한가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당신도 미래에서 온 여배우 변서윤 선배님이신지요.....? 평소 제가 여배우분들과 걸그룹분들을 덕질을 많이 해서 당신도 잘 알고 있습니다."
변서윤 : "자네, 나를 아는구나! 그래, 내가 바로 영화 마녀2에 출연했었던 영화배우 변서윤일세. 설마! 자네도 미래에서 온 사람인가? 저번에 대감 시해 사건때 붙잡힌 사람도 여배우 안지혜였다네. 그래서 나는 어떻게든 그 사람을 살려두어 내 사람으로 만드려고 했었네. 이럴수가.....자네의 뒷배에 있던 자가 미래에서 온 나와 같은 여배우였고 자네 또한 미래에서 온 연극배우라니!"
서형윤 : "이렇게 선배님들을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그리고 또 안지혜 선배님이 살아계셔서 다행입니다. 저는 그동안 안지혜 선배님과 함께 나쁜 악당들인 대감들을 무찌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제까지 끊임없이 무고한 백성들을 괴롭히며 수탈을 일삼아 왔습니다. 저와 선배님은 더는 그 광경을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어서 이 사명을 받들게 된 것입니다."
변서윤 : "하지만, 지금 자네가 하고 있는 일을 보게. 자네 또한 그 대감들과 다를 바 없는 짓들을 자행하고 있지 않은가? 내가 임금을 어떻게든 설득해서 백성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겠네. 평화로운 방법을 강구해 낼 테니, 나를 믿고 안지혜 선배님과 함께 조용히 떠나가주면은 안되겠는가?"
서형윤 : "예, 알겠습니다. 명을 받들겠습니다. 그리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감옥으로 가서 선배님을 구출해 오고 조용히 이곳을 떠나겠습니다."
변서윤 : "아니, 그럴 필요 없네. 내가 공주의 신분으로 이 과거에 오게 되었는데, 내 어찌 자네가 다시 위험해지게 두겠는가? 내 신분을 이용해서 선배님을 감옥에서 빼내오면은 되니 신경쓰지 마시게."
변서윤은 그렇게 말하며
감옥으로 갈 채비를 하였다.
서형윤은 고민했다.
변서윤이 변심을 하고 감옥을 지키는
병사들에게 이 사실을 고하면
그때는 어떻게 되는거지 하는
무서운 생각을 하였지만,
자신처럼 미래에서 온 영화배우인
여배우 변서윤 선배님을 믿기로 했다.
변서윤은 감옥 안을 지키는 병사들을
공주의 신분과 권한으로 모두 소집하고
밖을 나가게 하여 안지혜를 구출했다.
변서윤 : "연극배우이신 서형윤 후배 배우님에게 들었습니다. 여배우 안지혜 선배님, 시간이 없습니다. 어서 빨리 나오세요."
안지혜 : "이럴수가.....? 그럼 당신도 미래에서 온.....?"
변서윤 : "네, 그렇습니다. 저도 미래에서 온 영화배우 변서윤 입니다."
둘은 황급히 짧은 대화를 주고 받고
통성명을 하고 그자리에서 나와
공주의 침실로 향했다.
침실에서 기다리던 서형윤은
안지혜를 보고 끝내 울음을 터뜨렸다.
안지혜는 그런 서형윤을 안아주고
다독여 주었다.
서형윤 : "흐엉~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제가 그때 혼자서 도망쳐서 정말 송구합니다. 그때 제가 목숨바쳐 선배님을 구했어야 했는데 너무나도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으흐흑....."
안지혜 : "크흑! 그만 울거라. 너는 최선을 다했다. 나는 너만큼은 살리고 싶었다. 그뿐이다. 그러니 이제 울음을 그치고 눈물을 거두거라."
두 사람이 눈물을 흘리며 재회하는
순간을 보며 눈시울이 붉어진
변서윤은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이 나라를 잘 이끌어서 다시는 백성들이
도탄에 빠지는 일이 없겠다고 말이다.
세 사람은 삼국지의
유비와 관우와 장비처럼
도원결의를 맺었다.
그리고 오랜시간 정답게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었다.
평소 다도 예법을 배우고 싶었던
서형윤은 공주인 변서윤에게
궁중 예법중 하나인 다도 예절을
배웠고 옆에 스승인 안지혜도
같이 따라 배웠다.
그렇게 오랜 시간 자신들도 모르게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다가
결국 밤을 새어 버렸고 아침이 되었다.
병사들은 밖에 죽어나간 시체들을 보며
비상 사태임을 직감했고, 장군들은
성과 밖을 샅샅히 수색하여 범인을
잡으라고 명했다.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서형윤과
안지혜는 어쩔 줄 몰라 두려움에
떨게 되었지만, 변서윤이 괜찮다며
안심시켜 주었다. 결국 병사들과
장군들이 공주의 침소 안에 들어왔고
이내 서형윤과 안지혜는 포위되었지만
변서윤이 변호를 하며 변론을 하고
두 사람은 자신에 사람이라고 하니
병사들과 장군들이 어쩔 수 없이
난처해 하던 도중, 왕과 왕비가
찾아왔다. 왕과 왕비에게 변서윤이
이제까지 일어난 일들을 소상히
보고하였고 그 말을 들은 임금은
자신에 과오를 크게 뉘우쳤다.
임금 : "그래, 내가 왕비와 함께 자녀가 없어 그동안 침통해하고 있을때, 네가 하늘에서 내려와 나와 왕비는 딸로 삼고 예뻐했었지. 이 두 사람도 하늘에서 보내준 사람들이구나. 내 겁이 많고 미련하여 귀족들과 양반들과 대감들에 눈치만 살피고 신하들에 눈치만 살폈는데, 이제는 백성들을 두루 살피는 성군이 되겠노라."
왕비 : "그동안 어린것이 고생이 많았겠구나. 너희들을 모두 자녀로 삼고 거두겠다. 그러니 이제는 슬퍼 말거라."
결국 조선은 태평성대한 나라가 되었고,
왕은 성군으로 이름을 날렸다.
그리고 또 자녀도 얻을 수 있었다.
세 사람은 과거에서 벗어나 다시
현생으로 돌아와 살 수 있게 되었다.
🎬작가의 말 : 안녕하세요 연극배우 서형윤 입니다 반갑읍니다 허허 껄껄 부족한 저에 웹소설을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읍니다 월래는 주인공 서형윤인 저가 비장하게 죽는거를 생각했는데 독자분들을 고려하여서 일부러 해피엔딩으로 바꿨읍니다 월래는 주인공이 죽으면서 두 여인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막 내내 어여쁘소서 막 이런 멋장이 대사를 날리고 병사들에게 장군에게 칼과 창과 화살들을 맞고 멋있게 죽는 세드 엔딩으로 할려고 했었읍니다 크큭 촤하하 허허 껄껄 아무쪼록 저가 네이버 웹툰 도전만화란에 웹툰도 연재하고 웹소설과 더불어 디시인사이드 서형윤 갤러리에 수많은 글들과 웹툰과 소설들을 올렸사오니 재믹게 욱기게 잘 봐주시구 특히 저에 유튜뷰 채널 서형윤 채널 구독해주시고 많은 사랑 보탁들이겠읍니다 아울러 저에 인스타그램도 활로우줌 보탁들이겠읍니다 그리고 또 후원줌요 후원계좌 : 농협은행 서형윤 302-0235-5766-11
네이버 웹소설 작가로 등단하게 된 연극배우 서형윤의 웹소설 암약하는 자
보러가기 주소입니다 : https://novel.naver.com/challenge/detail?novelId=1140634&volumeNo=1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들에 많은 성원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설의 조연은 영화배우 마동석 선배님과 함께 황야를 촬영하신 여배우 안지혜 선배님이시고요🏆
👑소설에 단역 여배우님은 영화 마녀2 에서 활약하신 여배우 변서윤 선배님 이십니다👑
🎬그리고 또 소설에 주인공은 저로 설정하고 집필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별점 10점 만점 주시고 좋아요 버튼도 꾹 눌러주시면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아울러 캐스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출현료도 안 받고 무보수로 출현할
용의가 있사오니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참고로 유튜브 웹드라마 같은거에는 출현하고 싶지 않습니다
뭔가 수준과 격이 좀 떨어지는거 같아서요 저는 되도록이면은 넷플릭스같은 거대 상업 드라마나
영화같은곳에 출현하고 싶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이제는 엑스트라 배우도 아니고
원주 바우 예술단에서 연극 공연 만선에 주인공으로 출현한 도삼 역활을 역임한
입봉 연극배우이고 하다보니까 최소한 저와 격이 맞는 작품에 출현하고 싶습니다
출현하게 되면은 주인공으로 출현했으면은 좋겠구요 주인공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조연으로
출현했으면은 좋겠습니다 단역이면은 출현료를 아주 많이 준다면 출현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단역치고 대사도 많고 출현 분량도 주연급으로 많으면 무료로 출현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또 주연이나 조연이면은 출현료 안 받고 무보수로 출현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절체절명 절세미남 얼굴천재 모태솔로 엑스트라 연극배우 서형윤 올림
네이버 웹소설 작가로 등단하게 된 연극배우 서형윤의 웹소설 암약하는 자 주소 : https://novel.naver.com/challenge/detail?novelId=1140634&volumeNo=1
필름 메이커스 소속 배우 서형윤 프로필 사진 주소 : https://www.filmmakers.co.kr/actorsProfile/12441198
탤런티드 전속 배우 서형윤 필모그래피 포트폴리오 주소 : https://talented.co.kr/pc_portfolio?c=87650
배우 서형윤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주소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seojumong
배우 서형윤 네이버 웹툰 주소 : https://comic.naver.com/challenge/list?titleId=804038
배우 서형윤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hyungyoon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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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형윤이 여배우 한소희 대선배님에게 헌사를 바치는 시나리오 시놉시스 주소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eojumong&no=1123&page=1
연극배우 서형윤이 걸그룹 있지의 언터처블 뮤비를 보고 집필한 팬픽 소설 주소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eojumong&no=1145&page=1
연극배우 서형윤이 여배우 연우 선배님에게 헌사를 바치는 시나리오 시놉시스 팬픽 소설 주소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eojumong&no=1160&page=1
연극배우 서형윤의 영화배우 이선균 대선배님 탄원서 주소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eojumong&no=1057&page=2
연극배우 서형윤이 여배우 나나 선배님과 여배우 장규리 선배님과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선배님들과 저에 후원자님이시자 역사 미스터리 유튜버이신 책사풍후님에게 헌사를 바치는 웹툰과 시나리오 시놉시스 소설 주소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eojumong&no=1179&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