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사풍후 대하사극 [춘추와 위략 - 분노의 비파검] -진왕 영정vs 단 지파 형가
테마 음악 :
단 지파 형가의 진시황 암살 시도
//아래는 나의 상상하며 대본 바로 쓰기
내가
진시황 연기해서
그대가
연나라 태자 단의
수급을 가져왔다해서
호오...
좀더 가까이 오시오 하니
처척 가까이 오니...
그 상자에
정말 태자 단의 수급이
있소이까? 하니
예
하니
더 가까이 오시오 하다가
상자에서 보검 꺼내서 끼야아아아 하고 달려드니 평소 맨날
대전쟁 학살 맨날 천하제패 상상하던
나 진나라 왕 영정이
순간 겁이
확 쏠려와서
끼야아악! 하면서
급하게 도망치는데
막 어디로 도망쳐도 없이 계속
오니까
끄아아아악
막아! 개새끼들아 막아! 하는데
궁인들이 쇼크 먹어서
막
어쩌질 못하고
막
어쩌질 못하고
막
딱
10
9
8
7
6
5
4
3
2
1
동안의 긴박한 상황이고
형가가 그 안에
진나라 왕 영정 막
푹푹 죽이지않으면 호위군이 급하게 달려와서
막 형가를
막
끌어내서 죽이는데
그래서 내가
기둥 뒤에 꺄아악 하고 숨으니까
형가가 그만
기둥에 칼을
박아버려서
형가가 끙하고 칼 박으려는데 칼 안 빠지니
평소 진나라 왕 영정이 ㅁ못생겨서 쳐다보지도않던 궁녀가
평소 영정을 좋아했는데 항상
영정의 보검을 들고다녔는데
영정에게 보검을 던지니
영정이 그걸 탁
받고
끼에에엑 빼서
끼에에에엑하고 형가를
푹
찌르니까
형가가
전혀 아파하지않고
목을 조르니
꺄아아아악 하는데
호위군이 와서
형가를 끌어내서
퍽 푹 푹 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