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직 배우 겸 모델로 활동중입니다. 경력은 5년이상 됐구요 11일 20일 경 촬영섭외를 받고 촬영장을 갔다가 황당하고 분한일을 겪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하려해도 금전피해가 없으면 정신적 피해를 입어도 신고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문자사진 첨부합니다. 담당자가 아예 잠수를 타버린 사건이에요 나중에 검색을 해보니 프로덕션 이름이든 담당자 감독이름 아무도 안나오더군요 워낙 촬영장을 많이 다니다보니 일일이 이름을 기억을 못해서 저를 예쁘게 봐주신분이 있나하여 촬영섭외를 받고 장소에서 3시간 이상을 기다렸어요.. 실제로 그렇게 촬영한 경험도 많구요.. 이사람 어떻게 생겼는지 얼굴이라도 만나서 보고싶은데 고소는 안되고.. 저는 몇년째 촬영 다니면서 이런 뻔뻔한 사기? 노쇼?는 처음이라 어안이 벙벙하네요.. 우선 상대방 번호는 가리고 문자사진 첨부할게요! 촬영시간 직전에 10분 늦는다하고 감독님 먼저 도착한다하고 전화 문자 지금까지 두절입니다.담당자나 감독님 성함이 가명일수도 있다고도 하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