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 운영하다 망해서 우울했었는데 아시안게임 한일전 심장 두근거리게 승리해주고, 연달아서 어제 A매치 튀니지 경기에서 대뷔골을 멀티골로 성공시키는데...캬.. 뭔가 속이다 후련하네요.
요즘 너무 바쁘게 살다보니 주변에 신경쓸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은데, 뭔가 대리만족 되는것 같아서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내년 초까지 큰건 6경기가 남았군요. 한국 중국 중계, 한국 태국 중계, 한국 싱가포르 괌 중계, 이렇게 3 국가와 치루어지고(상가포르나 괌은 두 국가중 승자와), 아시안컵은 24년 1월부터 한국 바레인 중계,한국 말레이시아 중, 한국 요르단 중계 경기가 진행되는군요.
저 사람들은 국대가 되기위해 얼마나 노력했을까를 생각해보면, 지금의 제 상황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한분야에 노력해볼 용기를 얻게되는 것 같아 동기 부여도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