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 서형윤이 집필한 대본 : 예술단 바우 극단 객원배우 서형윤 이세계 장군이 되다

형윤 2023.08.09 02: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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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쓰다님에 친필 사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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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형윤이 야심한 새벽에 집필한 대본 : 배우 서형윤 이세계 장군 서형윤이 되다

 

해당 대본은 제가 객원 배우로 소속되여 활동중인

 

예술단 바우 극단의 이바우 단장님과

 

임선희 작가님에 따님이시자 드라마 검사내전 OST 가수이시자

 

싱어송라이터이신 쓰다님이 제게 직접 써주신

 

친필 싸인과 노래 칼을 듣고 영감을 받아서

 

새벽에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대본을 저희 단장님과 작가님과 쓰다님에게 바치겠습니다

 

연극 대본 제목 : 배우 서형윤 이세계 장군 서형윤이 되다

 

저자 : 강원도 원주 예술단 바우 극단의 객원  연극배우이자

 

절세미인 절세미남 얼굴천재 모태솔로 엑스트라 무명 장발 배우 서형윤

 

.....어느 야심한 새벽, 배우 서형윤은 평소와 다름없이 걸그룹 덕질도 끝내고 여배우 덕질도 끝내서,

 

긴 머리카락을 긁적이며 한참동안 밤을 지새워가며 게임을 하고 있었다.

 

이번에 마비노기 영웅전에서 나온

 

서큐버스 침대 오브젝트를 사기 위해서는 잠을 자지 않고서라도

 

골드를 모아야 했다. 서형윤은 늘 그랬다.

 

현실에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고, 가난하고 보잘것없고

 

초라한 자신이 싫었고, 학창시절 왕따와 학교폭력과

 

성폭행을 당한 트라우마를 잊지 못해 어두운 방에 틀어박힌 채,

 

모든걸 잊기 위해 가상공간인 게임속에서 숨어 살았다.

 

비록 남들처럼 현질을 해가며 값비싼 아바타와 오브젝트들을

 

살 순 없었지만, 그는 게임속에서 열심히 사냥을 하고

 

노가다를 해서 남들 못지 않게 드레스 포인트 랭커가 되었다.

 

그날도 그는 어김없이 사냥을 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이내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서형윤 : 이, 이럴수가.....! 여긴 어디지?

 

그의 앞에 펼쳐진 세계는 가히 압권이었고,

 

장관이었다. 그는 조선시대에 와 있었다.

 

그런데 어딘가 익숙했다. 그래서 더욱 더 기시감이 들었다.

 

그랬다, 그곳은 원주 강원 감영이었다.

 

배우 서형윤이 홀로 쓸쓸히 사극 촬영을 하면서 거닐던 곳이었다.

 

하지만 그곳은 일본 사무라이 갑옷을

 

입은 무사들에게 처참히 무너지고 부서지고 불에 타고 있었다.

 

수많은 조선인들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고,

 

한국에 와서 선교 활동을 하던 미국인들도 일본군에 의해 죽임당해 있었다.

 

선교사들과 한국군은 힘을 합쳐

 

죽기 살기로 일본군을 막아내다가 전사했을 것이리라.

 

순교자들의 시체들을 보며 배우 서형윤은 오열했다.

 

그리고 또 그의 곁에는 한 장수가 쓰러져 있었다.

 

두정갑을 입은 한국의 조선시대 장수는 힘겹게 피를 흘리며 말했다.

 

두정갑을 입은 관찰사 장군 : .....당신은.....내가 꿈 속에서 보았던 장발에 미청년,

 

미래에서 온, 미래 트랭크스.....배우 서형윤님이시군요.....!

 

쿨럭! .....당신만이, 이 세계를 구할 수 있소.

 

왜냐하면은 당신만이 이 세계를 구할 수 있으니까......서장군님, 부디 조선의 복수를.....!

 

배우 서형윤에게 편곤을 쥐어주며

 

두정갑을 입은 관찰사 장수는 두 눈을 뜨고 전사하였다.

 

서장군은 그의 눈을 정중히 두손으로 직접 감겨주었다.

 

두정갑 장군은 그렇게 눈을 감았다.

 

배우 서형윤은 그의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뜨거운 탄식의 눈물을 흘리며 이를 갈았다.

 

서형윤 : .....일본 쪽바리 놈들.....절대로, 절대로 네놈들을 용서치 않으리라.....!

 

배우 서형윤은 두정갑 장군이 입고 있던 갑옷을 입었다.

 

갑옷을 입은 그의 모습은 마치 꼭 영화 명량의 주인공이시자

 

이순신 장군님에 역활을 역임하신 대선배님이시자 대배우님이신

 

최민식 장군님에 모습을 하고 있었다.

 

어느새 일본 사무라이 갑옷을 입은 왜놈들이 서형윤 장군을 에워쌌다.

 

그들은 일본도인 카타나와 와키자시로

 

무장한채 부들부들 겁에 질려 떨고 있었다. 미래에서 온,

 

배우 서형윤의 얼굴은 조선시대 사람들과는 판이하게 다른 꽃미남에 얼굴이였고,

 

성경의 긴 머리칼의 미소년 압살롬같은 그의 잘생긴 모습에 엄청난 카리스마와 위용이 뿜어져 나와

 

그 어느 누구도 다가서지 못했다. 무엇보다도 한이 서려있었다.

 

그리고 또 그때 당시 일본인들에 평균키와

 

근친혼으로 만들어진 기형적인 검게 칠한 덧니 외모는 가히 최악이었기 때문에,

 

지고지순하고 순결하고 정결하고 맑고 깨끗한 한국인 순혈 혈통을 가진 우월한 유전자를

 

보유한 절세미남 얼굴천재 모태솔로 엑스트라 무명 장발 배우 서형윤에게 있어서

 

일본군은 그야말로 난장이 똥자루 고블린들일 뿐이였다.

 

서형윤 :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부디, 겨자씨만한 힘이라도 좋으니,

 

삼손에게 주셨던, 다윗에게 주셨던 힘과 권능과 압살롬의 매력을 제게 주소서.....

 

자, 오거라. 하등하고 미개한 왜놈들아, 모조리 아가리를 찢어 죽여주마!

 

긴 머리칼을 휘날리며 거대한 편곤을 휘두르며 적들의 대가리에 편곤을 적중시켜

 

두개골을 싸그리 박살내고 부숴버리는 그의 힘은 상상을 초월했다.

 

마치 꼭 성경에 삼손같았고, 그리고 또 골리앗을 상대로 싸워 이긴 다윗같았다.

 

서형윤 : 받아라! 이건 이순신 장군님의 몫! 이건 척준경 장군님의 몫!

 

죽어! 죽어! 너도 죽어! 그냥 다 죽어! 어서 빨리 죽어! 대한민국 만세! 독도는 한국땅!

 

그리고 또 이것은 위안부 할머님의 몫이란다!

 

광기에 찬 맑은 눈의 광인이 된 연극 배우 서형윤은 닥치는대로 일본군을 살해했다.

 

그야 말로 전장의 아이돌이자 연쇄 살인마였다.

 

그의 손에 수많은 유명 일본 쪽발이 장수들이 목숨을 잃었다.

 

오다 노부나가와 아케치 미츠히데와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사나다 유키무라와 다테 마사무네와

 

미나모토 요시츠네 등등 수많은 일본 장수들의 목이 잘려

 

바닥에 데굴데굴 나뒹굴고 있었다.

 

게임 전국무쌍에 나오는 일본 장수들이 전부 그의 손에 죽임당했다.

 

배우 서형윤, 아니 이제 장군이 된 장군 서형윤, 그는 작게 혼자 읇조렸다.

 

관찰사 서형윤 장수 : 너희들은 나를 이길 수 없다. 왜냐하면 너희들은 나를 이길 수 없으니깐.

 

그리고 또 너는 이미 죽어 있다.

 

그러자 불현듯 갑자기 전장 한복판 한가운데 가수 쓰다님의 노래 칼이 흘러나왔다.

 

꿈이었다.

 

게임하다가 순간 의자에서 깜빡 졸았던 서형윤은 꿈을 꾼 것이었다.

 

이 모든게 한순간 꿈이자 한바탕 꿈이었다.

 

서형윤 : .....후~꿈이었구나.....아쉽지만, 그래도 정말 멋있는 꿈이었어.....

 

깊은 여운이 남는 꿈을 뒤로 한 채, 서형윤은 컴퓨터를 끄고 침대로 가서 누워 깊은 잠에 빠진다.

 

 

배우 서형윤이 직접 집필한 대본을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가수 쓰다님에 칼 노래를 들으시면은

 

더욱 더 강렬한 쾌감을 느끼실 거세요

 

크큭 촤하하 허허 껄껄 후주룩 으아앙아 대박국

 

그리고 또 제가 이번에 강원도 원주 성지병원 근처에 위치한

 

인동 소극장 옆에 있는 어울림 소극장에서

 

연극 만선을 공연하게 되었습니다

 

저가 무려 주인공 도삼 역으로 캐스팅이 되었사오니 필름 메이커스분들과

 

디시인사이드 마비노기 영웅전 갤러리분들과

 

디시인사이드 서형윤 갤러리 분들이 모두 와주시면

 

진심으로 영광스럽고 고맙고 감사들이겠읍니다

 

입장료와 관람료 모두 다 무료입니다 몸만 와주십시오

 

연극 날짜는 9월 9일 입니다

 

공연 전날인 9월 8일에는 무대인 어울림 소극장에서 리허설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맨 위에 제 유튜브 채널에 올린 브이로그를 보시면은 자세하게 알게 되실거세요

 

이상으로 원주 예술단 바우 극단에 객원 배우이자

 

절세미남 얼굴천재 모태솔로 엑스트라 무명 배우 서형윤 올림

 

후원 농협 서형윤 302-0235-5766-1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