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평론가로 전직한 배우 서형윤의 드라마 부부의 세계 평론

형윤 2023.04.12 1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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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평론가로 전직한 배우 서형윤의 드라마 부부의 세계 평론

 

드라마 제목 : 부부의 세계

 

평론가 : 절세미남 얼굴천재 모태솔로 엑스트라 배우 서형윤

 

안녕하십시오 이번에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보고 평론가로서 평론을 하게 된

 

절세미남 얼굴천재 모태솔로 엑스트라 배우 서형윤 입니다

 

여러분들은 결혼을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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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라는 것은 두 사람이 서로를 사랑해서 믿고 의지하며 한 평생을 서로 아껴주고

 

보듬어 주며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결혼에서 이혼을 통해 두 사람이

 

서로 적대적이 되고 결국 모든게 파국으로 치닫는것을 보고 저는 정말 결혼이 무서워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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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저는 사실 이 드라마를 여배우님이신 한소희 대선배님을 덕질할려고 봤습니다

 

그만큼 가벼운 마음으로 봤고 행복한 마음으로 봤는데 보고 나니까 결혼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또 솔직히 한편으로는

 

주인공에 감정을 이입할려고 해도 자꾸만 저도 모르게 절세미녀이시고 고혹적이시고

 

아름다우시고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섹시하고 아가같은 여다경 역의 한소희님에

 

미모에 취해 여다경에 입장에서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꾸만 제 판단력이 흐려지곤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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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남겨진 아가들도 너무 불쌍했고 특히 여다경이 제일 불쌍했습니다

 

그래서 자꾸만 마음속으로 여다경 역의 한소희양을 제 멋대로 큰아가로 정하고

 

나머지 아가들은 작은아가들로 정하고 하면서 덕질하면서 감사히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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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는 남자 아가도 불쌍하고

 

혼자 남겨져 소꿉놀이를 하는 작은 아가도 불쌍했습니다

 

그리고 또 침대에서 엎드려 서럽게 우는 큰아가 한소희양도  불쌍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울었네요 영화 스파이더 맨 삼촌에 대사중 큰 힘엔 큰 책임이 따른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인공에 남편은 바림피면서 두집살림 하다가 멸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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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신에 결혼에 책임을 지고 바람을 피고 살면 절대로 안됩니다 남자나 여자나 자신에

 

소중이를 잘 다뤄야 하고 자신에 가족을 위해서라도 바람을 피면은 절대로 안됩니다

 

하지만 만약 내가 저런 입장에 처해졌다면 그리고 또 바람 상대가 저렇게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여성이라면 솔직히 나 자신이 바람을 절대로 피지 않으리라는 보장을

 

못할거 같습니다 한소희님의 아련한 눈빛과 가련한 눈빛과 갸륵한 표정이 자꾸만

 

제 머리속에서 떠나가질 않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한소희님 위주로 찍게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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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라는 것은 모든거를 책임지고 용서하고 사랑하고 포용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바람을 피워도 그걸 용서해 주는게 차라리 낳은거 같아요

 

제가 만약에 입장을 바꿔서 물론 저는 모태솔로에다가 결혼은 커녕

 

연애한번 못해본 모솔이지만은 하이튼 제가 만약에 결혼했는데

 

아내가 바람을 피웠다고 한다면은 그거까지 다 그냥 용서하고 품어주는게 낳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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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니다 그냥 결혼 자체를 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은 현실적으로 저는 어차피 돈도 없고 그리고 또 이 드라마를 보고 결혼이 무서워졌습니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저희 부모님에게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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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저희 가정은 가난하지만은 화목하고 화평과 평안과 웃음이 끊이질 않고

 

엄마 아빠는 저와 제 동생을 사랑으로 낳아주시고 길러주셨으니깐요

 

아빠가 있음에 엄마가 있음에 동생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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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저를 이렇게 잘생기게 절세미남 얼굴천재로 낳아주신걸

 

감사하고 관상은 과학이라는 말이 있듯이 저를 올바른 인성에 맞게

 

완벽한 관상으로 낳아주신걸 한평생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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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사람은 소중한거를 잊고 망각하고 모르는 채 살아가는거 같습니다

 

있을땐 몰르다가 없어지면은 그제서야 알게되죠 마치 꼭 트로트 있을때 잘해 처럼요

 

그리고 또 역시 자고로 연기란 것은 연기력보다는 비주얼로 승부하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여다경역을 맡으신 한소희양이 그래서 연기력이 더욱 더 빛을 발하신게 아닐가 생각합니다

 

솔직이 저는 이 드라마를 보면서 한소희 대선배님에 미모와 연기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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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연기라는 것은 비주얼 얼굴과 몸매가 정점에 달해야 관객에게

 

압도적인 쾌감과 희열을 가져다 주는게 아닐가 생각합니다 마치 미술관에 전시된 예술 작품처럼요

 

아무쪼록 덕질하면서 감사히 잘 봤습니다

 

이상으로 평론가 절세미남 얼굴천재 모태솔로 엑스트라 배우 서형윤 올림

 

추신 : 사실 저는 이런 생각을 한번 해봤습니다 두 여성이 일본 애니메이션

 

무직전생 - 이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 - 처럼 한 남편과 두 아내가 되어

 

이세계로 소환된 아들의 말을 듣고 같이 서로 행복하게 살아가면 어떨가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이런 말씀 드리기는 조금 쑥쓰럽긴 하지만 사실 저는 강렬한 오덕후 십덕후인지라

 

평소 드라마나 영화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까지 보곤 합니다

 

아무쪼록 여러분들도 이 드라마를 꼭 한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절세미남 얼굴천재 모태솔로 만년 엑스트라 배우 서형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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