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bob님

sadsong 2002.02.24 13:14:09
학창시절 발표나 질문 많이 하신 듯.
기회만 있으면 손을 번쩍번쩍 들면서 무어라 외치시는 실밥님.
sadsong과 더불어 최후(아침 10시 이후)까지 술잔을 나눈
마지막 생존자.
I'm winner! 라며 몇번씩 승부를 가르려 하셨지만,
결국 승패없이 마감....^^
저한테 "진짜냐?"는 물음을 10번은 던지셨는데....
나중에 확인시켜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