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촬영 꿈나무 96년생 남자 오은교라고 합니다
프로덕션에서 AD로 일을 하며 편집, 모션그래픽, 제작 관련 일을 하다 제가 진짜 하고싶은 것을 하기 위해 25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대학에 입학해서 현재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선배들과의 연이 깊지 않아 졸업을 앞두고 있음에도 현장에 나가 계신 선배님들을 알지 못하여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촬영 관련 서적과 인터넷 강의, 검색 등을 통해 독학으로 촬영을 공부해왔으며, 단편영화 촬영, 유튜브 촬영 등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교내 영화제에서 촬영상을 2회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촬영 할때 저는 살아 있음을 느낍니다 영화, 드라마 촬영감독이 되고 싶습니다. 이야기를 화면에 담아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싶습니다. 촬영팀에 들어가서 더 많은 공부를 하고 더 많은 작품을 찍고 싶습니다.
촬영팀을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현장에 계신 감독님, 퍼스트,세컨,서드 선배님들 꿈을 꾸는 사람의 열정이 어떤 건지 보여드리겠습니다 빠르게 성장하여 팀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추가로 촬영팀에 들어가는 다른 루트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필름메이커스, DOF, 사람인, 잡코리아 등등 다 뒤져봐도 영화/드라마팀 구직글은 보기가 어렵더군요ㅠㅠ 카톡방이 있는걸로 알고 있고, 같이 학교 다니는 친구들에게 자리나면 초대해달라고 얘기해놓은 상태인데 자리가 잘 안나고 난다고 하더라도 바로 차버려서 들어가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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