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메이커스 가평 나들이 <17>

sadsong 2001.11.01 17:47:49
JEDI.... 아니  'jelsomina의 귀환'
스캔들(?)을 피해 숯불의 세계를 살짝 떠나셨던 jelsomina님.
그러나, 그 뒤를 이은 alahn님과 simplemen님의 노력에도 불구,
언제쯤 고기를 먹어야 할지 모르는 회원들이 저마다의 가슴속에 jelsomina를 떠올릴 즈음.
소리없이 복귀하여 보란 듯이 솜씨를 발휘하게 됩니다.
장인과 일반 기능공의 차이.... 그것은 바로 이 한마디였습니다.
"자 이제 됐어.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