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메이커스 가평 나들이 <15>

sadsong 2001.11.01 17:23:09
'불길만 잦아들어라. 내가 또 구워줄께.'
대기중인 숯불구이 일인자 jelsomina님, 그리고 그 옆의 (중학교 동창) alahn님과  simplemen님.
후에 두분은 jelsomina님의 뒤를 이어 고기굽기에 도전하는데....
팔을 떡 벌린 고수, 겸손하게 맞잡은 두 도전자.
대비되는 자세에서부터 실력차를 직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