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메이커스 커뮤니티는 창작자의 자유와 권리가 보장됨.
반면, 네이버와 디시인사이드는 검열과 삭제가 판침."
- 유튜버이자 네이버 웹툰 작가이자 소설가이자 배우인 서형윤의 명언중 발췌 -
저가 오늘 아침부터 실제로 겪었던 충격적인 일이라능
필름 메이커스 커뮤니티에 올린 저에 크리스마스 특집 웹툰은
그대로 무손실 화일로 고이 있는데 네이버에 올린 크리스마스 특집 웹툰은
검열과 삭제가 이뤄지고 있읍니다 창작자에 권리와 자유가 보장이 안되구 있심
그리고 또 저가 네이버 웹툰 도전만화 작가로 활동하고 웹툰을 그리다가
덕글에 디시인사이드에서 연재를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라는 덕글을 보고
시청자 구독자 분들에 의견을 그대로 저가 적극 반영하여서 바로 실천하여서
카툰-연재 갤러리와 웹툰 갤러리에 연재를 했는데 바로 검열 삭제 반려 처리되였심
이러니깐 사람들이 점점 흑화하고 타락하고 그래서 여자들은 페미나치가 되고
워마드 메갈이 되고 남자들은 일베가 되고 이러는거 같읍니다 잘사는 사람들은
돈주면은 감옥에서도 해방되고 저같은 못사는 사람들은 항상 남들 눈치 보면서
살아야 하고 힘없이 살아야 하고 결국 갈곳을 잃은 우리가 가는데는
양지가 아닌 음지이고 현실이 아닌 인터넷이고 그리고 또 그것마저도
자유와 권리를 박탈당해서 결국 맨 끝자락에 있는 곳에서 숨어 살게 되는게
현실인거 같읍니다 그래도 필름 메이커스 커뮤니티는 제게 있어 한줄기 빛과 소금같은
사이트인거 같아서 참 다행스럽고 좋읍니다 사람들이 억압과 박탈과 상실과 낙심과
고뇌와 우울과 타락과 정말과 흑화에서 벗어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기를 간절이 희망해 봅니다 어서 빨리 그런날이 왔으면은 좋겠읍니다
배우 서형윤의 크리스마스 성탄절 특집 웹툰 : https://www.filmmakers.co.kr/pr/15069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