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박정희와 김대중의 대통령 선거기간도중 중앙정보부에서 감시하던 갓난아이가 사라집니다. 엄청난 비밀을 간직한 이아이는 나중에 경북 한동에 민권당 당적으로 보궐선거 출마하여 당선이 되고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그리고 계엄을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