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찍는데 저예산이니 도와달라고 부른값이 20만원, 개인영화찍는데 다음것도 있으니 도와달라 불러보면 20만원
심지어 지금 가장 최근에 올라온건 무선2개에 붐1개 달라는데 20만원이라네요
상식이 있는거세요? 감독님들아~ 쪽팔린건 아는건지 댓글은 막아뒀던데 가오만 상하게 왜 작품 찍으려고 하는데 열정만 가져오고 예산들은 확보를 못하고서 스탭들 노가다만 시키는지..
지금도 개판인데 다음꺼 받아옴 뭐해요~ 싸게주고 맡긴 달달함을 이기고 다음꺼부터 2~3배이상 가격 쳐줄거라 1도 생각 안하는데ㅋㅋ
다른 파트도 마찬가지에요 진짜 고생들 합니다 기술스탭들.. 그냥 이젠 모든 파트가 장비값따위 신경쓰지않고 20만원에 전부 퉁치려는 쪼다감독들이 너무 많아요. 적어도 현업에 있는 사람들이 공존하는 커뮤니티인만큼 차라리 저예산 구인게시판을 별도로 만들어지던가 관리가 좀 필요해보이네요.
점점 지들 사정만 요구하는 파렴치한 어린감독들이 너무 많아요. 그냥 혼자 1인 영화찍으세요 돈없는거 스탭들한테 찡찡대면서 늪으로 빠뜨리지 마시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