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스텝의 처우개선을 위한 대안..^^

스텝처우개선을 위해선 우선 스텝들간의 단결과 의식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많은 스텝들이 부당하게 혹은 불합리하게..어쩔수없이~또는 알면서도 지금까지

그랬으니까..등등 많은 이유와 어려움이 있음을 잘 알것이라 생각 됩니다..

많은 시간을 이런 불합리한 시스템을 개선하려 아이디어를 짜내어 봤지만..특별한

대안이나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주위의 다른 분들과 이야기하다 나온 문제점을 몇가지 이야기 하겠습니다..

여기에 올라온 이야기의 발생은 수년간 각스텝들간의 대화에서 나온 것인데..

그스텝들은 몇몇의 피디와 감독 그리고 대다수의 조수들이었는데..공통된의견은

1. 뭉칠수 있는 중심이 없다가 가장큰 문제 지적이었고

2. 그다음이 시련을 견디고 올라간 ~ 머리가 되는 사람들의 의식이 변하지 않고

예전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한다는것.

3. 일하는 스텝들이 이런 현실에서 변화를 가져오려는 노력이 약하다.입니다

외부적으로 스텝들은 프로젝트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우선 내가 대우받고 있다면

별다른 문제제기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영화를 만들려는 대표도 피디들도 현실적인..또는 경제적인 이유를 들어

스텝의 처우에 대한걸 영화준비하는데 있어서 고려사항 맨뒤에 두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문제를 극복하고 고쳐나갈 길은 우리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방법으로 제시하는것은 스텝의 단합을 위한 조합입니다..

조합에 들어있는 스텝의경우..지켜져야할 제약과 규칙이 있겠지요?

그외의 사람들은 조합에 들어갈수있는 방법이 있어야 겠지요..(학생이나 그외의 사람들~)

그럼 영화사에선 그런스텝과 작업하는데 규칙이 있고 그런 스텝에게 정당한 계약과 그에

상응하는 검증된 스텝능력이 있을테고요..(인턴제도 병행하면 좋겠지요~)

아마 이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선 영화사,국가,스텝 개개인의 노력이 많이 필요할

텐데..보다 나은 미래와 좀더 좋은 양질의 영화를 만들수 있는 기회가 될테니 노력할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기 위해선 영화인들의 단합된힘이 필요합니다..^^&

짧은 생각 이야기해 봤는데요~ 좀더 좋은 아이디어나 방법을 이슈화시켜..그것으로

초석을 만들어 가면 조금씩 이 꿈이 이루어 지지 않을까요?!^^

좀더 좋은 아이디어나 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이야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