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영화인력노조" 설립

danfilm21 2001.04.03 19:23:39
한국영화시장이 외형적으로 많은 성장했으며,투자와 배급은 물론 어느정도에 수익성을 기대할수있는 상황에서 전혀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것은 영화제작에 몸담고있는 계약직과 임시직 인력에 대한  임금및 처후문제일 것이다.이제는 어느정도에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조직력과 단합력이 없다는 이유때문에 계속적으로 미뤄지는것은 이해할수없는 상황이다.왜 줄기차게 스크린 쿼터사수운동과 국가적인 영화정책을 요구하는것인다.그것은 일부 기득권을 갖은 기관과 단체 그리고 영화사의 배를 불려주기위함이 아닐것이다.일부 주조연배우들에게 총제작비의 삼할이상을 투자하면서 삼개월이상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르바이트 수준에도 못미치는 푼돈으로 만족해야하는 현실은 좋은 영화인력에 확보와 유출을 막기위해서라도 반드시 실현 해야할 명분이 있다.
이에 대하여 필름메이커에서의 공론화를 요구한다! 당신들이 모시는 오야지들이 여러분들에 권익을 보호해 주지 않음을 명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