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를 만들어 보고 여러 방면에서 시도를 하다가 답답한 심정에 올리는 글입니다.
짧게는 단편, 길게는 장편까지 영화를 만들고 싶은데 저랑 뜻이 같은 분이 계실까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영화가 혼자서 만들 수가 없는 예술이고 돈이 많이 드는 속성이 있다보니 여러 부분에서 어려움도 많고, 영화 관련해서 아는 분들조차 많이 없어서.. 여러모로 맨땅에서 시작하려니 힘드네요. 같이 성장해 나갈 재능있는 영화인분들, (필름메이커스에 올리는 글이다 보니 신뢰성이 불투명하니깐) 꼭 프로젝트를 함께 같이 하지 않더라도, 가볍게 정보 공유같은 수준에 그쳐도 괜찮으니 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 분들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