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소중하고도 지겨운 인연"과 함께하실 분과 드라마 제목 제공하실 분 찾습니다.
mkd0123
2005.06.11 19:01:55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1살이 된 성인 새내기 신참....시나리오 작가 지망생 문경동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지금 만들고 있는 시나리오 "소중하고도 지겨운 인연"과 함께 드라마를 제작하시거나 영화제작을 꿈꾸시는 유능한 연출자와 영화감독을 찾기 위해서 입니다
아직 제작중인 이 시나리오는 실화극이며 동시에 저를 말해주는 저의 분신과 같은 시나리오입니다.
이 시나리오의 극중 기간은 2001년에서 2004년2월 초순까지의 이야기며
기본 등장인물은 민철 민섭 연희 정후 영민등이며 중간에 자꾸 인물들은 늘어납니다..
토지 처럼 1부에서 18부까지가 고등학교 1학년때 이야기이며 19부 초반에서 21부 중반까지가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이야기이며 나중에 민철에게 연희라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면서 민철은 갈등을 합니다.
그러나 민철은 연희를 만나기 전까지 그렇게 인생이 순탄치 많은 않습니다.
때론 구차하면서도 비겁한 면도 보이기도 하고 때론 건망증이라며 깜박깜박 뭘 자주 잃어버리거나 잊어버리는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그런 그에게 영민과 영훈 정후는 걸림돌에 대상이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영민과 영훈은 분명 틀린 성씨를 지녔슴에도 불구하고 체격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용하거나 이용당하는 스타일로 영민은 영훈을 이용하여 민철을 끝없이 괴롭히다가 결국 둘다 자퇴와 전학이라는 결과를 맞이하게 됩니다.
실제로 이 시나리오의 실제 주인공인 김진하와 황성현은 각각 자퇴와 전학이라는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김진하는 코뼈가 부러진 적이 있는데 그 내막은 대충 이렇습니다.
저희 반에 반장인가 부반장이 어느날 아침 자습시간에 선생님 오시기 전에 자리에 앉아있으라고 했었는데 김진하라는 애는 계속 말을 안듣고 설치다가 결국 그친구의 충고를 듣게 되나 무시 결국 싸움이 벌어졌고 결국 그 친구는 먼저 맞아서 안경이 떨어진 그 학급 임원한테 맞게 됍니다.
웬만해선 잘 때리지 않는 부반장녀석인데 저희 장애인(사실 등장인물도 저도 부분적으로 장애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날따라 친구가 말을 안듣자 선생님도 안계신 찰나에 친구까지 말을 무시하게 돼자 화가 났던 것인데,결국 친구끼리 주먹다짐하는 결과가 낳게 된것입니다...
어찌됐든 이 시나리오의 내용은 추후에 말씀드리도록 하고 같이 활동하실 분은 010-6232-0902나 mkd0123@naver.com으로 연락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