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우울하지도, 두렵지 않게 옛날처럼 용감하게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 2월 18일, TV조선 미스트롯 첫 세트촬영날,
카메라 점검을 위해 5미터 가설구조물에 올라갔다가 추락사고를 당하신 석재욱 감독님.
피해당사자인 석감독님의 목소리를 통해 화려한 방송 이면의 빈번한 산업재해,
그리고 20년 넘는 방송미디어현장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본 영상은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와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이 함께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