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일아저씨2.jpg](/files/attach/images/39/638/100/이주일아저씨2.jpg)
힘들어 보이던 이주일 아저씨께서,
비오던 오늘 낮에 떠나가셨다고 하죠.
어느 방송에선가 노래하다가
먼저간 아들생각에 울고야 말았던
그 모습이 지금 떠오릅니다.
말년의 행보야 어찌되었던,
그래도 전 이주일 아저씨와 이상해 아저씨의
잘 짜여진 코미디를 즐겁게 보고 자란 어린이였습니다.
반갑게 아들을 만나시겠네요.
sadsong / 4444 / ㅈㅎㄷ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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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폐암으로 어머니를 보낸 친구가
다시한번 어머니를 떠올리는 날이 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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