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보길 잘 했다.. 흐흐흐 ㅜ.ㅜ

joy45 2002.06.26 14:08:23

어젠 집에서 축구를 관람 했슴다.
안주꺼리 잔뜩 사들고 7시부터 홀짝 거렸슴다.
전반 한국 슛팅 2번, 독일 10번...
증말 답답한 경기 였슴다.
전반이 끝나고 잠이 스스르 들어버렸슴다.
꿈속에서 안정환이 골을 넣는 장면을 보았슴다.
잠에서 깨보니 ㅡ.ㅡ+

담배한대 쌔리러 발코니로  나갔슴다.
동네가 무쟈게 썰렁하더구만요.
축제가 끝났구나 하는 서운함...

그래두 울 3,4 위전 남았으니까 마지막 까지 열심히 응원합시다.
화팅~
대한민국 !!!!! 대한민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