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일 (긴장감과 여유)

redmarine 2002.06.24 11:43:30
이젠 한국축구 경기를 즐길때가 됐습니다.
괴성을 지르는것도 좋지만 이제는 맥주한잔을 마시면서
T.V를 보면서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전 세계와 맞장을 뜨고 있는 한국축구....나머지 게임들
승리로 이끌어서 한국의 신화가 아닌 세계축구의 신화로
떠올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갑자기 이런 대사를 말하고 싶네요.

"헤이..유....유..발록? 유...바..발록이야? 씨..씨발..너 발록이야? 에잇!!
탁! 자..잡아! 이렇게...이..이렇게 말이야...그러면 순간적으로 노..놀라게 돼있어. 봐~ 놀라게 되있어. 그..그리고 그냥! 지..지성이 시켜서 골 넣으면 되는거야. 그냥..!!! 팍! 차 넣으면 되는거야!! 그리고 이..일본가서 또 히...바..히바우..음.............로날도(RONALDO)..팔...또! 잡으면 되는거야. 그리고..그 커..컵 먹으면 되는거야. 아..알아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