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녕 그대를 다시는 안 보리라 다짐 해 놓고 난 또 다시 그대를 찾아해매네. 생각을 안하리라 다짐 해 놓고 난 또다시 그대를 그리워하네. 정녕 그대를 못 잊는다면 한 조각 구름이 되어 흘러가리.... 바람이 부는대로 세월이 가는대로 그대 찾아 떠나가리...... 미련을 두지말자 맹세 해 놓고 난 또 다시 그대를 사랑하네. 도대체 보고싶은 이내 마음을 울어도 울어도 알 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