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가 근처 도보 3분 거리에 스튜디오 촬영장이 완공되었더라고요. (여기가 외진 지역이지만 차로 이동하면 서울과 1시간 내외로 가깝거든요.) 집이랑 가까운 스튜디오가 생긴 만큼 여기서 촬영 일정이 생기면 짧게 짧게 현장스탭일도 해보고 싶은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무작정 전화를 걸어서 촬영 일정을 알려달라고 할 수도 없으니까요...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