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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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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타로점.

변두리
2002년 04월 22일 22시 13분 37초 5462 4
요즘 자주 등장하는 카드는 교황 카드와 탑 카드가 날 지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비염 수술로 인해 벌써 10일째 집과 병원만을 오갈뿐 반 감금 상

태나 다름 없다는 것...

교황과 탑의 지배에서 언제나 벗어 날수 있을까나... 쩝.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uni592
2002.04.23 17:17
머리를 기르고 있으면 구해줄 기사가 나타나지 않을런지. 수술은 잘 끝나셨는지 궁금하네요.
변두리
2002.04.24 02:02
음 잘됐다겠죠... 부기가 가라앉아봐야 알겠지만... 지난 한주는 코피만 두양동이는 흘렸을 겁니다. 참고로 비염을 오래 놔두면 코뼈가 휜다는 군요... 그거 역시 교정을 해야하데 뼈를 절단하고 갈아서 교정을 합니다. 부분마취를 한상태에서 들리는 뼈 깍는 소리와 맞추는 소리... 소름이 끼칩니다. 코나 턱뼈 깍는 여자분들 정말 독합니다. 독해...
완치되는 대로 소주한잔? 백수 오구리님?
uni592
2002.04.24 22:42
이왕 하시는김에 코수술도 같이 하시라니까.. 이제 배우의 길을 가셔야죠.
uni592
2002.04.24 22:44
아 그리고 저도 부분마취상태에서 편도선 수술받아봤는데 그것 역시 할짓은 못됩니다. 살을 댕기는 느낌이 영~ 내가 고긴줄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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