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선배오빠가 영화사를 만들었고, 저는 창립멤버로 전격(?)
스카웃이 되었습니다.
조금 미루었다가 가려고 했는데 몇가지 예기치 못한 복잡한 일들이
발생했고...
어쨌든 이제는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맘으로 새로운 작업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전혀 새롭지 않은데....
장소와 물건들과 많은 것들이 새롭네요.
더불어 사람들도 좀 달라보이고...
리베라호텔 옆입니다.
가까운 분들 한번씩 들러 주세요.
출입문에 지문인식을 달아서 퍽 신기(?)하기도 하답니다.
참, 회사이름은 Vault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