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년 도 인가?
거의 작품들이 엎어지고 반복을 해서
완전히 맥이 빠져 있을 때 중견 감독님의 사무실에
자주 찾아 뵙고 술자리 같이 가고 한.. 생각이 떠 오르네요...
그러다가 사무실에 감독님이 안계셨을 때
이것저것 뒤적이다가
노동청인가 노동부에서 온 공문 한통이 보였었습니다. 그 내용은 제게 대단한 충격이었는 데요...
내용이란...
귀 회사의 직원들이 노동부가 정한
최저 임금을 지급하고 있는 가에 대한
회신을 요구하는 일종의 내용증명 이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지금도 이 통지물이 각 영화사에
한해 한번 배달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
아마도 보시지들 못했을 것입니다.
지금 까지도 변한 것은 크게 없고...
계약직이라서 그런 건지...
여하간.. 좋아서 일하는 것과
좋아서 일해도 보수가 따라가는 것..
좋아서 하는 것과 실력이 있는 것..
단지 일자리를 못 찾아서 영화 쪽에
적은 보수라도 폼 잡으면서 일하는 것..
등등은 차이가 많이 날 것인 데...
중요한 것은 헐리우드 조차 대다수의 스탭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실 생활비를 미국 사회의 잘
되어 있는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생활을 하고 있지요...
우리는 아르바이트 시간도 안주고 있는 상황 입니다.
항상 준비 상태로 있어야 하니...
돈을 많이 못주면 시간이라도 지켜
스탭들이 아르바이트라도 하게 해야 하는 데...
정말 언제쯤 고쳐질지...
거의 작품들이 엎어지고 반복을 해서
완전히 맥이 빠져 있을 때 중견 감독님의 사무실에
자주 찾아 뵙고 술자리 같이 가고 한.. 생각이 떠 오르네요...
그러다가 사무실에 감독님이 안계셨을 때
이것저것 뒤적이다가
노동청인가 노동부에서 온 공문 한통이 보였었습니다. 그 내용은 제게 대단한 충격이었는 데요...
내용이란...
귀 회사의 직원들이 노동부가 정한
최저 임금을 지급하고 있는 가에 대한
회신을 요구하는 일종의 내용증명 이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지금도 이 통지물이 각 영화사에
한해 한번 배달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
아마도 보시지들 못했을 것입니다.
지금 까지도 변한 것은 크게 없고...
계약직이라서 그런 건지...
여하간.. 좋아서 일하는 것과
좋아서 일해도 보수가 따라가는 것..
좋아서 하는 것과 실력이 있는 것..
단지 일자리를 못 찾아서 영화 쪽에
적은 보수라도 폼 잡으면서 일하는 것..
등등은 차이가 많이 날 것인 데...
중요한 것은 헐리우드 조차 대다수의 스탭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실 생활비를 미국 사회의 잘
되어 있는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생활을 하고 있지요...
우리는 아르바이트 시간도 안주고 있는 상황 입니다.
항상 준비 상태로 있어야 하니...
돈을 많이 못주면 시간이라도 지켜
스탭들이 아르바이트라도 하게 해야 하는 데...
정말 언제쯤 고쳐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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