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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조언을 부탁드려요.

mumuwe
2002년 01월 01일 21시 19분 27초 7907 1

뒤늦게 영화에 넘 관심이 가서,
조금씩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긴 제작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공간인 건 알지만,
영화현장의 분위기도 느끼고 싶고
배우고도 싶어서 가입했어요.
누가 되지 않기를.. -_-;;


시나리오습작을 하는데..
파인더를 통해 보는 법을 알면
영화적 창작을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걍 카메라가 되었든, 캠이 되었든..
어떤 것으로 어떻게 시작해보는게 좋은 지 조언을 부탁드려요.
되도록 기종도 알려주심 넘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통 먹통이라서요.
꼭 부탁드립니다. 꾸벅.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pple
2002.01.05 18:42
좋은 생각인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연극영화학과에 들어갔을 때는 정말이지
제가 쓴 글로 영화를 만들면 다 되는 줄 알았습니다.
렌즈의 특성 정도(표준렌즈,망원렌즈,광각렌즈,줌렌즈)등 각기 다른 렌즈의 특성만 알아도 창자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스틸 카메라는 니콘 FM2가 있고요 적은 가격대로는 미놀타 X-700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캠코더는 글쎄 저는 아직 학교에서 대여해서 쓰는데 많이 쓰이는 기종은 소니 PD-100 이나 VX-2000이 많이 쓰는 기종입니다.하지만 가격이 고가라서....우선 스틸 카메라로 시작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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