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하는 남자는 우리나라에서 그리고 영화에서 참 귀한 존재다.
>
>어디를 가나 듣는 얘기 ..
>
>저희는 남자 구하거든요..
>
>내가 햇던 저번 영화도 남자를 구하기 위해 정말 노력했었다.
>
>미대 안나와도 되고 경력 없어도 되거든요...
>
>참...허망했다.
>
>대학 갈때도 남자 여자 따로 뽑는 입시 규정 때문에
>
>점수가 높아도 여자 지원자들은 떨어지고
>
>영화일도 예외는 아닌거 같다.
>
>경력이 무슨 소용이며
>
>영화하고자 배우고 노력했던 일들은....
>
>허망하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남자지만 한말씀 드립니다.
성공시대나 뭐 그런 여러가지 사례들로 보았을 때,
"저희 남자 구해요." 할 때,
한번 더 생각 해보라고 버팅겨 본적이 있는 지요?
자신의 포트 폴리오나
전에 하였던 작품들을 쫘악 펼쳐 보이면서
"저 이런 사람입니다.
시켜만 준다면 남자보다 잘할 자신 있습니다."
라고 강하게 말씀해 보신적이 있는지요?
혹은 그 어떤 일을 잡기 위해 치밀하게 전략을 세워
접근해 본적이 있는 지요?
"화산고"영화를 제작한 김태균 감독은
제작거부의사를 밝힌 사이더스 우노에
1년반을 삭발한 채 우노의 대표 앞에서
시위아닌 시위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항간에 나도는 화산고의 평이
뚝심의 승리라고 하는 이유도 그것이지요.
그리고 박중훈씨가 깜보라는 영화로 대뷔할 때
자신을 써 달라고
매일 코믹한 의상을 바꿔입으며
그 영화 감독방 앞에서
매일 아침 마다
몇날 몇일을 기다린 것도
하나의 전설입니다.
여러 영화 연출자분들도 그렇고
요즘 가끔 tv를 보면 조연으로 나오는 어떤 사람들을
보면
사무실에 정말 무지 자주 찾아 왔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다시 성공시대 프로그램을 떠 올리면
어떤 일이던 성공한 여성들이
그 자리에서 님께서 겪으신 일종의 성차별
안 당한 사람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성차별을 느껴서
그 자리에서 주저 앉는 것이 아니라
님 스스로가 정말 자신있다고 타인보다도
뛰어 나다고 생각되시면
뛰어 다니시면서 잘한다고 외쳐 보십시요.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누구던 다 처음은 있은 것입니다.
막말로
님의 포트 폴리오를
대한 민국의 모든 영화사에
읽어 보던 말던 보내 본적 있으신가요?
간절히 바란다면
그 욕구가 다른 어느 무엇보다도
강하다면 님의 욕망은 언제든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베에토벤이 귀가 멀고 난 후
그 장애를 딛고 음악을 계속하면서
한 유명한 문장을 끝으로 이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 어떠한 가혹한 운명이
내 앞길을 가로 막을 지라도
난 그 운명을 헤쳐 나갈 것이다."
>
>어디를 가나 듣는 얘기 ..
>
>저희는 남자 구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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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햇던 저번 영화도 남자를 구하기 위해 정말 노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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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안나와도 되고 경력 없어도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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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허망했다.
>
>대학 갈때도 남자 여자 따로 뽑는 입시 규정 때문에
>
>점수가 높아도 여자 지원자들은 떨어지고
>
>영화일도 예외는 아닌거 같다.
>
>경력이 무슨 소용이며
>
>영화하고자 배우고 노력했던 일들은....
>
>허망하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남자지만 한말씀 드립니다.
성공시대나 뭐 그런 여러가지 사례들로 보았을 때,
"저희 남자 구해요." 할 때,
한번 더 생각 해보라고 버팅겨 본적이 있는 지요?
자신의 포트 폴리오나
전에 하였던 작품들을 쫘악 펼쳐 보이면서
"저 이런 사람입니다.
시켜만 준다면 남자보다 잘할 자신 있습니다."
라고 강하게 말씀해 보신적이 있는지요?
혹은 그 어떤 일을 잡기 위해 치밀하게 전략을 세워
접근해 본적이 있는 지요?
"화산고"영화를 제작한 김태균 감독은
제작거부의사를 밝힌 사이더스 우노에
1년반을 삭발한 채 우노의 대표 앞에서
시위아닌 시위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항간에 나도는 화산고의 평이
뚝심의 승리라고 하는 이유도 그것이지요.
그리고 박중훈씨가 깜보라는 영화로 대뷔할 때
자신을 써 달라고
매일 코믹한 의상을 바꿔입으며
그 영화 감독방 앞에서
매일 아침 마다
몇날 몇일을 기다린 것도
하나의 전설입니다.
여러 영화 연출자분들도 그렇고
요즘 가끔 tv를 보면 조연으로 나오는 어떤 사람들을
보면
사무실에 정말 무지 자주 찾아 왔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다시 성공시대 프로그램을 떠 올리면
어떤 일이던 성공한 여성들이
그 자리에서 님께서 겪으신 일종의 성차별
안 당한 사람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성차별을 느껴서
그 자리에서 주저 앉는 것이 아니라
님 스스로가 정말 자신있다고 타인보다도
뛰어 나다고 생각되시면
뛰어 다니시면서 잘한다고 외쳐 보십시요.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누구던 다 처음은 있은 것입니다.
막말로
님의 포트 폴리오를
대한 민국의 모든 영화사에
읽어 보던 말던 보내 본적 있으신가요?
간절히 바란다면
그 욕구가 다른 어느 무엇보다도
강하다면 님의 욕망은 언제든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베에토벤이 귀가 멀고 난 후
그 장애를 딛고 음악을 계속하면서
한 유명한 문장을 끝으로 이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 어떠한 가혹한 운명이
내 앞길을 가로 막을 지라도
난 그 운명을 헤쳐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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