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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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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공부공부..

cinekid
2001년 12월 04일 18시 57분 39초 5578 2
공부해야하는데 이렇게 놀고있어요

멀믿고이렇게노는지...

윽...

동생이 빌려준 만화책을 넋을잃고 읽다가

티비에서하는 패션쇼보다가..

침흘리고자다가

사들고온 공룡알빵먹다가..

굴러다니는 귤과 홍시를 먹고..

아침부터 안경잊어버렸다고

새로하나하러나갔다가

할머니가 찾아가지고오고,,

이래저래하다보니

곧 논스톱볼시간이네...

헛!!!!ㅡ.,ㅡ 내가 미쳤지,,,,,,

아손데모이이?!!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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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man
2001.12.05 12:39
하려고 하면 안되는 것이 공부 아닌가요? ㅎㅎ
하려고 들지 말고 신나게 노세요....
정말 신나게.... 그러다가 어느 순간 허전한 마음이 들지요. 그 때 뭘 들어도 뇌에 팍팍 박힙니다요.. 제 경험상 ^^; 모 감독은 잭이 잘읽힌다고 느끼면 책만 읽고 영화가 잘 보인다 싶으면 영화만 보고... 뭐 그런데요. 참고로 영화하시려는 분들 가급적 티브이 시청은 피하세요. 티비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가벼운 이야기 거리 진행에 물듭니다. 시사프로그램은 괜찮겠지요. 뭐 또 다른 분들도 답 달아 주시겠죠 ^^;
fisher1
2001.12.09 14:22
감독들의 인터뷰를 찾아보면 어떨까요.

그럼 막 힘이 솟던데요.

특히 열악한 환경에서(모두가 그럴테지만) 일하시는 분들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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