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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대화방에서..

jelsomina jelsomina
2001년 11월 01일 02시 16분 20초 5235 4
***  marlowe님이 입장하셨습니다
  image220 ▶ 어서오세요  
  image220 ▶ 성황.  
  비됴대여 ▶ 꾸벅  
  vincent ▶ 어서오세요  
  젤소미나 ▶ 말로우 안녕  
  비됴대여 ▶ 젤소님  
  marlowe ▶ 안녕하세요  
  젤소미나 ▶ 또 소개 해줘야 되나 ? -_-;;  
  비됴대여 ▶ 아직 메시지 범인은 못 잡으셨는지?  
  vincent ▶ 하하  
  image220 ▶ ^_^;  
  marlowe ▶ 누굴?  
  젤소미나 ▶ 못잡았다  
  젤소미나 ▶ 혹시 말로가 아닐지  
  vincent ▶ 정말 누굴까.  
  marlowe ▶ ??  
  비됴대여 ▶ ㅋㅋㅋㅋ..진짜 수수께끼의 인물일세...  
  marlowe ▶ 뭔 메시진데요?  
  비됴대여 ▶ 말로행님은 와 안 오셨는지요?  
  marlowe ▶ "사랑해요" 이런 건 아닐테고.. ^^  
  vincent ▶ 12시 30분까지 온다고 메세지 보내고 안온.  
  젤소미나 ▶ 12시 반까지 온다고 메시지 왔는데 ..안왔어 결국  
  image220 ▶ 아.  
  marlowe ▶ 음.... 발신인은..  
  image220 ▶ 전화번호는 남겨지지 않고요?  
  젤소미나 ▶ 발신번호를 교묘하게 없앴더군  
  비됴대여 ▶ 그런게 없으니깐 수수께끼의 인물이지요  
  marlowe ▶ (나 절대 아님. 알잖아요..)  
  image220 ▶ 어. 그런 일이. -_-  
  image220 ▶ 저도 아닌데요. -_-;  
  젤소미나 ▶ 여기서 서로 모르는 사람들  
  비됴대여 ▶ 젤소님 그거 공지에 올려보세요...메시지 누구냐구...ㅋㅋㅋㅋ  
  젤소미나 ▶ 빈센트항 말로우랑 알아 ?  
  image220 ▶ 어느분인지, 전화라도 해주시지 그걸 못하셨나.  
  image220 ▶ 메세지는 보냈으면서.  
  marlowe ▶ 여기 채팅방에선 가끔씩 뵈었죠  
  vincent ▶ 여기서 꽤 뵈었죠.  
  vincent ▶ 가끔이구나.  
  젤소미나 ▶ 음 ..  
  marlowe ▶ ..죄송  
  젤소미나 ▶ 말로우랑 이미지는 알아 ?  
  marlowe ▶ 제가 기억력이 영...  
  젤소미나 ▶ 서로 ?  
  image220 ▶ 저도, 가끔 채팅방에서만요.  
  marlowe ▶ 이미지님도 왠지 낯은 익은 듯...  
  젤소미나 ▶ 음 그럼 됐네요  
  image220 ▶ 그나마 제가 열심히 들어오질 못해서.  
  image220 ▶ ^_^  
  젤소미나 ▶ 난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얘기하기 싫더라  
  image220 ▶ 하하  
  젤소미나 ▶ 아무도 소개 안해주구  
  image220 ▶ 네  
  젤소미나 ▶ 누가 소개라두 하면 존데 그치 ?  
  marlowe ▶ 그럼 어제 오프에 저 빼곤 다 오셨었나요?  
  image220 ▶ 네.  
  marlowe ▶ 으으으~~  
  image220 ▶ 아뇨 저도 못갔습니다  
  비됴대여 ▶ 말로우형 왜 안 왓어요?  
  vincent ▶ 말로위님이 가위 들고 오실줄 알았는데.  
  marlowe ▶ 커헉 가위;;;  
  marlowe ▶ 원래는 그러려고 그랬죠.. ㅜ.ㅜ  
  젤소미나 ▶ 이미지 시나리오 어디로 보냈어요 ?  
  image220 ▶ 아, 한메일로 보냈습니다.  
  marlowe ▶ 워낙 사정이 사정인지라 못갔어 비됴..  
  image220 ▶ 메신저가 오프상태시던데요  
  marlowe ▶ 비됴 너두 갔었니?  
  비됴대여 ▶ 음..형은 올줄 알앗는데..쩝  
  비됴대여 ▶ 넵  
  marlowe ▶ 집합장소가 집에서 5분거리라 이거지..  
  marlowe ▶ ?  
  비됴대여 ▶ 그렇치요..ㅋㅋㅋㅋㅋ  
  image220 ▶ (아, 아까 그 비데, 빈말이 아닙니다. www.mannyeon.co.kr 을 참조하시면.)  
  vincent ▶ 비됴님 덕에 행복한 모닥불을..  
  vincent ▶ 하하.  
  marlowe ▶ 비데?  
  비됴대여 ▶ 너무 훌륭한 집한 해산 장소...ㅋㅋㅋ  
  image220 ▶ 네. 손잡이식 비데.  
  젤소미나 ▶ 제다이 핑크메일 빈센트 샌드맨 새드송 심플맨 클라인 쳐키 알안 할9000 아리  
  젤소미나 ▶ 그리고 나  
  젤소미나 ▶ 도 누구지 ?  
  비됴대여 ▶ 저 가서 불만 피우다 왓어요...ㅋㅋㅋ  
  marlowe ▶ ㅠ__ㅠ  
  젤소미나 ▶ 13명인데  
  marlowe ▶ 불은 내가 피우고 싶었는데  
  vincent ▶ 비디오렌탈.  
  marlowe ▶ 내가 그래도 대학교 때 엠티가서  
  젤소미나 ▶ 아 마져 하하  
  비됴대여 ▶ ㅋㅋㅋㅋ  
  marlowe ▶ 죽어가는 모닥불 다 살려놓고 그래서 '화동'이라는 별명까지  
  비됴대여 ▶ 젤소미나님은 소풍나간 돼지가족 엄마 심니까요?  
  marlowe ▶ 얻었는데..  
  젤소미나 ▶ 하하 미안  
  image220 ▶ ^_^ 화동.  
  vincent ▶ 화동..  
  젤소미나 ▶ 화동이 뭐야 ?^^  
  marlowe ▶ ㅜ.ㅜ  
  image220 ▶ 귀빈 영접할 때, 꽃다발 대신에,  
  vincent ▶ 꽃화..화동 말구.. 불화..  
  marlowe ▶ 순우리말로 하면 '불돌이'라고나 할까..  
  비됴대여 ▶ ㅋㅋㅋㅋㅋ  
  image220 ▶ 성화를 주거나, 담뱃불이라도 붙여주면 재밌겠다.  
  marlowe ▶ ㅎㅎ  
  비됴대여 ▶ 불쇠...순우리말...  
  vincent ▶ 흐.  
  marlowe ▶ 하하  
  marlowe ▶ 불쇠..  
  image220 ▶ 불쇠.  
  image220 ▶ ㅎㅎㅎㅎ  
  젤소미나 ▶ 불때는 소년 ?  
  marlowe ▶ 그런거겠죠?  
  젤소미나 ▶ 아이디 바꿔라 그게 훨 난데 ?  
  젤소미나 ▶ 화동  
  image220 ▶ ^_^  
  젤소미나 ▶ 불쇠 하하  
  vincent ▶ 불쇠..정말 웃겨요.  
  젤소미나 ▶ 하하  
  젤소미나 ▶ 진짜 웃긴다  
  marlowe ▶ 그럴까요 가끔씩 불쇠로...  
  젤소미나 ▶ 돌쇠 불쇠 ..  
  젤소미나 ▶ 나 지금 엄청 웃고 있다  
  image220 ▶ 응 굉장히 강한 이름이네요 불.쇠  
  vincent ▶ 흐.  
  젤소미나 ▶ 바보같이 ...눈물이 나네 징말  
  image220 ▶ 불만해도, 쇠만해도 쎈데. 불쇠.  
  비됴대여 ▶ 의외루 반향이 크군...쩝  
  image220 ▶ 하하  
  marlowe ▶ 그러니까 쇠돌이는 아주 굉장한 이름이었던 거같아  
  vincent ▶ 발음하니까 정말 웃김.  
  비됴대여 ▶ ㅋㅋㅋㅋ  
  image220 ▶ 그동안 고였던 엔돌핀이 오늘밤 연소.  
***  marlowe 님이 대화명을  말로만불쇠로 바꾸셨습니다
  image220 ▶ 하하하하  
  vincent ▶ 흐.  
  말로만불쇠 ▶ 어제 몇시에 해산했어요?  
  젤소미나 ▶ 흥행에 성공했어 불쇠  
  image220 ▶ 으하  
***  비됴대여 님이 대화명을  얜어저께불쇠로 바꾸셨습니다
  vincent ▶ 푸  
  말로만불쇠 ▶ 크학 부럽닷  
  image220 ▶ 웃긴다 ^_^  
  얜어저께불쇠 ▶ ㅋㅋㅋㅋ  
  젤소미나 ▶ 그러니까 형이 가자고 하면 그냥 가..앞으론 알았지 ?  
  말로만불쇠 ▶ 누가 가기 싫어서 안간건가요 머  
  젤소미나 ▶ 근데 날짜만 잘 조정하면 많이 가고 좋을텐데  
  젤소미나 ▶ 내가 성미가 급해서 날짜를 빨리 잡아가지구 ..  
  image220 ▶ '쇠'라는 글자 한 자가 되게 많은 걸 안고있구나.  
  젤소미나 ▶ 오늘 얘기하면 낼 해야 하거든  
  말로만불쇠 ▶ 형 성미 급한건 예나지금이나..  
  vincent ▶ 저두 그렇게 빨리 추진될줄 몰랐어요.  
  얜어저께불쇠 ▶ 3532명 다 댈꾸 오프하믄 쥑일낀데..ㅋㅋㅋㅋㅋ  
  image220 ▶ ㅎㅎㅎ  
  젤소미나 ▶ 어제 그 얘기 했잖아  
  image220 ▶ 아 삼천오백명 '_'  
  vincent ▶ 4000명 되면 하신다면서요.  
  말로만불쇠 ▶ 근데 만일 내가 가자고 하면 한 "한 달 후쯤.."하고 생각하고 말텐데  
  젤소미나 ▶ 장충체육관 빌려가지구 전다대회 하면 이회창 온다구  
  말로만불쇠 ▶ 잠실체조경기장에서  
  젤소미나 ▶ 전당대회  
  얜어저께불쇠 ▶ ㅋㅋㅋㅋ  
  image220 ▶ ^_^ 하하하하하  
  vincent ▶ 한 명만 빠져도 무산이라고.  
  말로만불쇠 ▶ ㅋㅋㅋㅋ  
  젤소미나 ▶ 근데 그거 생각해 볼일이예요  
  얜어저께불쇠 ▶ 4000명 버스 대절해서 갈라케도 돈 수억 들겟네요...ㅋㅋㅋ  
  젤소미나 ▶ 그정도로 힘이 생기면 ..대단한 일이라구  
  젤소미나 ▶ 어느 정도는 입김도 생기구 ..  
  말로만불쇠 ▶ 회비로 만원씩만 걷자!!  
  말로만불쇠 ▶ ㅡ.ㅡ  
  얜어저께불쇠 ▶ 4000만원..  
  젤소미나 ▶ 근데 그 인원을 모을 수 있는 사람은 대단한 사람이지 정말  
  image220 ▶ ^_^  
  vincent ▶ 영화두 찍겠다.  
  젤소미나 ▶ 형이 지금 아이디 좀 헷갈리고 있거든 ? 바로 잡아 주세요  
  얜어저께불쇠 ▶ 돼지고기 사천근사구 남은 돈 소주사믄 되갓구만요...  
  image220 ▶ 으하하  
  말로만불쇠 ▶ 얼굴보면 되잖아요  
  vincent ▶ 하하  
  젤소미나 ▶ 사천근 ?  
  image220 ▶ 몇마리쯤 될까요? -_-;;  
***  얜어저께불쇠 님이 대화명을  비데로 바꾸셨습니다
  말로만불쇠 ▶ 2톤...  
  젤소미나 ▶ 어제 13명이 가서 고기 10 근 먹구 햄 먹구 쏘시지 먹구  
  image220 ▶ '_';  
  vincent ▶ 흐.  
  vincent ▶ 계산하신 말님..대단하심.  
  젤소미나 ▶ 떡 구워먹구 감자 양파 구워먹구 암튼 엄청 먹었음  
  image220 ▶ ^_^  
  비데 ▶ 4000명분 불 피울라믄 죽겟군...쩝  
  vincent ▶ 하하  
  말로만불쇠 ▶ 으아 부러버부러버  
  image220 ▶ 으하하 불쇠님  
  image220 ▶ 그럴 때는 어쩔 수 없이 쪄서 내와야겠네요  
  vincent ▶ 비데님 저두 도울께요.  
  image220 ▶ '_';  
  비데 ▶ 어제 그산에 불 질러야 구워 벅겟네요..사천근..ㅋㅋㅋㅋ  
  image220 ▶ ^_^ 흐흐  
  말로만불쇠 ▶ ㅋㅋ  
  비데 ▶ 벅?..먹  
  젤소미나 ▶ 하하  
  vincent ▶ 하하  
  젤소미나 ▶ 고기를 산에 재워놓구 ..산에 불을 지르는 거야  
  젤소미나 ▶ 장관이겠군  
  말로만불쇠 ▶ 하하하  
  비데 ▶ ㅋㅋㅋㅋ  
  image220 ▶ 으하하하  
  image220 ▶ 아하하  
  vincent ▶ 저 웃다 죽는줄 알었어요, 방금.  
  젤소미나 ▶ 그 산에서 큰 가위를 들고는 새카맣게 탄 말로우가 ...나오겠지  
  image220 ▶ 저도 엄청 웃고 있음다 T_T  
  image220 ▶ ㅋㅋㅋㅋ  
  말로만불쇠 ▶ 하하하하  
  vincent ▶ 푸.  
  비데 ▶ 소방관아저씨들 와서 '모하시는 검니까?'...'고기 굽는 데요...왜요?'...쩝  
  젤소미나 ▶ 하하  
  젤소미나 ▶ 하하  
  vincent ▶ 눈물 난다.  
  젤소미나 ▶ 소방관 ~ ? 죽였다  
  image220 ▶ ㅋㅋㅋㅋㅋㅋ  
  말로만불쇠 ▶ 아 미치겠다  
  image220 ▶ 아이고  
  vincent ▶ 이런건 누가 캡쳐해서 게시판에 올려야 됩니다.  
  image220 ▶ ㅎㅎㅎㅎ  
  비데 ▶ ㅋㅋㅋㅋㅋㅋ  
  image220 ▶ ㅋㅋ  
  젤소미나 ▶ 캡쳐 어떻게 해 ?  
  젤소미나 ▶ 내가 할께  

젤소미나 입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vincent
2001.11.01 02:59
다시 봐도 죽겠군요. ^^
wanie
2001.11.01 03:24
푸하하하하하.. 잠시 샤워하러 다녀온 사이에.. 아이고.. 하하하.. ^^
Profile
jelsomina
글쓴이
2001.11.01 03:31
다시 보며 웃다가 ...생각났어 다시 ..내가 지금 웃을땐가 ?
독도가 일본땅이라구 ?
Profile
sandman
2001.11.01 15:39
죽이는 오프 후기입니다 ㅋㅋㅋ. 제목 바꿔 올리시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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