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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이대앞으로 가다.

꿈꾸는자
2001년 10월 24일 13시 28분 08초 5515 3
청순하고, 지적인 여자를 찾아 이대앞으로 갔습니다.

내 친구가 이대에 괜찮은 인물이 많다고 하길래..

제주도 god 촬영 같이 갔다와서 너무 피곤했는데 열심히해야쥐.

이런 맘으로....

맘에 드는 여자가 별로 없었는데 3명을 캐스팅 했습니다.

벤치에 앉아 맘에 드는 여자를 뚜러지게 쳐다보다 다가가고...

그러기를 여러번...

지금 전화를 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테스트를 해보려고...

걱정이 좀 됩니다.

단편영화라 연기력이 필요하고..

키스씬이 있어서"언니 저 못해요!"  그럴까봐...

연영과 친구들 좀 소개시켜주세여.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mee4004
2001.10.24 13:34
god랑 촬영 갔단 말이예요?..흑흑...넘 부러버..(막강 지오디 팬임)
꿈꾸는자
2001.10.24 14:20
네. 제주도 갔다왔는데 장난 아니었어여.

공항에서 차도로 뛰오들어 뛰러가는 열광팬들..

와 장난 아니더라구요.

전 god보다 팬들이 더 멋지던데요.
mee4004
2001.10.25 16:52
어제 운좋게 지오디의 김태우씨를 만났네요...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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