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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안녕하세요./

punk0808
2001년 09월 13일 00시 54분 41초 5615 3
안녕하세요.

박동선이라고 합니다.

처음에 배우가 되겠다고 생각했을때...

2년전도 된것 같네요..

뭘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몰라서..

이곳저곳을 뒤지다가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 ..

비록 아무것도 틀려진게 없는 저이지만..

그래도 문득 이곳이 생각나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적어도 저에게 시놉이란게 뭔지 가르쳐준곳이

이곳이었거든요.

몇회의 공연경험을 쌓은것이 틀려진것이라면 클려진것이랄까.

저는 아무것도 변한게 없습니다.

정작 하고싶은 영화에는 아직도 발을 들여놓지 못했네요.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이곳의 조감독님들은 제법 굵직한 작품들을 많이

하시는것 같둔데요.

언젠가 저도 여러분들과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영화에  정준이 될수있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아직까진 어려서 그런지..

여자보단 영화가 좋네요..

여러분 수고하세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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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man
2001.09.13 04:52
님, 파이팅 하십시요... 농담아닌 농담 한마디 하면.. 예전에 정말 영화 하고 싶다고 저 앞에서 주정 부리던 사람(연기자...)이... 지금 저는 그 사람에게 시나리오도 못건네는 상황입니다 ㅎㅎㅎㅎ 님 화이팅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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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song
2001.09.14 13:37
박동선님, 이름 기억납니다. 남은시간이 많다면 무엇이 문제겠습니까.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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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DI
2001.09.15 15:55
수퍼루키..라는 자칭별명을 ^^ 쓰시던 분 맞죠? 오랫만입니다..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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