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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별일덜 없으시져?

happybear
2001년 09월 09일 00시 07분 29초 5317 1
(*--)(__*)잘덜 지내셨나염? 요즘.. 쩜 필커에 무심했떠니만..^^;
바빠여~ 할일두 많쿠.. 변명인가??ㅋㅋㅋ
영어회화학원 등록했슴당~ 기특하다구여?^^;;
저희 학겨가 수원에 있거든여. 구래서 수원에있는 민병철 어학원 등록했어여.
새벽4시45분에 일어나서 씻구.. 머.. 준비하다가 한시간을 보내져. 그러구선 5시45분쯤 집앞에서 버스타구 잠실역으루 갑니당. 참고루 저희집은 송파동~!! 잠실역가서 수원직행버스를타구가져. 7시30분에 수업을듣구서는, 학겨가서 아침밥먹구, 해야할 과제있음 과제두 하면서.. 수업시간을 기둘린답니당~ㅎㅎㅎ
구래서 구런지 일주일 피로가 쌓여서 주말엔 정신을 못차리져..^^;
차~암!! 님덜 인사동에있는 '툇마루터'라구 혹시 아시는지..?
밥집인데여~ 진짜 맛있어여. 한번가신분들은 꼬~옥 또 가시게될듯..^^
한빛은행 다음골목에 있는데여~ 된장비빔밥이 주메뉴져~
된장찌게에 밥비벼 먹으면.. 캬~악~ 헤헤헤헤헤~
전 또 지금부터 영어과제합니당.. 몇시에 자야할지..ㅡㅡ;
잘자구여~ 잘지내염..^^
담번 벙개땐 나갈께여~ㅋㅋㅋ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mee4004
2001.09.09 09:02
툇마루집은 들기름에 부친 두부부침이랑 막걸리도 맛있답니다. 값은 뭐 별로 싸지는 않았던듯...(인사동은 역시 고갈비집이...저렴하고...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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