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식 꽤나 지난 시간인 데도

책에 대해서 문의 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복사비는 5,300원이고
(물론 수고비는 제외 되어 있습니다.)
서울에 계신분들은 압구정동으로
오시면 가능합니다.
(이러다 책장사 될라나..)

지방계신분들에게 가끔 소포로 보내드리는 데

지금은 다시 복사해야 합니다.
자꾸 이렇게 되면 법적으로도 불안 하기도 한 데...

여하간 필요하신분들은
인원수가 어떻게 맞춰 지면
날 잡아 복사하러 가기도 합니다.

메모 보내시면..
대충 인원이 모아지면
복사하러가서
메모 우루루 드리겠습니다.
가급적이면 메모와 동시에 메일로 보네시면
제가 저장해 두었다가
연락드리기에 편할 듯 합니다.

그럼...

흠..
1차로 복사집에 물어 보니
세상에나 12.000원이나 달라고 해서
좀 더 싼집을 물색 중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원서가 싸련가... 해서
아마존에 들어가서 가격을 알아보니
아래와 같습니다.

Script Supervising and Film Continuity
by Pat P. Miller

List Price: $27.50
Our Price: $19.25
You Save: $8.25 (30%)

약 20 달러면...
2만원 좀 넘는 군요. 쩝.

여하간
(90년 초반에 복사할 때
6천원 정도 준 걸로 아는 데.. 쩝)

차라리 첨부터 원서를 사서
복사를 시도 했다면 하는 아쉬움도 남기도 하고...

여하간 지금은 10권을 복사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그 책에 나와있는 스크립 용어중 몇 개인 데
간단히 서술되는 것이
(한국에서는 비고란에 적는 것을 걔네들은
단어 하나로 끝내네요 ^^;)

NG                   no good
NGD                 no good for dialogue
NGC                 no good for camera
NGS                 no good for sound

역쉬 싼곳이 쌉니다.

5,300원 충무로 동대 후문 복사집에
맡겼습니다.

필요하신 분 리플 다시고
총 10권 복사 되었으니..
담주 월요일 나온 댑니다.

시간 리플 다세요

날짜랑...

JEDI 님 말씀듣고 맘이 좀 찔리기는 하지만

아직 우리나란
미국 보다 못산다고
스스로 치부하고..

두눈 질끔 깜고....

아자자~~~~ ^O^

이거 뭐 책장사 된 느낌입니다

^&^

10권을 복사 했는 데
요즈음 메일이 계속 날아 오네요.
계속 날아 올듯 해서...
마감 아닌 마감을 쩝....

더 필요하시면 다시 복사할 수 밖에 없고...
참고로 오프로 제게 부탁한 사람이 있는 데...
다시 복사 하는 수 밖에 없고....
(오프로 4권 신청 들왔는 데 쩝
자주 얼굴을 보니까...
어휴~~ 모르겠슴다...)


그리고 날짜들을 다들 서로 미루시는 것 같아서
제가 그냥 공시 하겠습니다.

주말엔 다들 데이트 하셔야 할 것 같고..
금요일엔 대체로 술 마시니까...

저도 확실하게 그 날이 빌지 모르겠지만..

9월19일로 하겠습니다.

수요일 입니다. 비오면 빨간 장미들고 만날까요? ^^;

시간은 오후 7시나 8시로 하고....
제 기억에 어느 분인가
8시 이후 가능하다고 하시니....

장소가 문제 인데...
책은 충무로에서 가져오니...
충무로 극동 빌딩 옆 생고기 집이 좋을 듯한 데...
(술값이 많이 나올 듯 하고..)

아님 모모님이 말씀하신
제일 부담없는 인사동 막걸리집이 좋을 듯도 하고...
(아마 이게 젤로 좋을 듯...
부담도 없고....)

전에 어느 분인가 곱창집 좋은 데 아신다고 했는 데...
(리플 달아 주세요 ^^;)

장소 의견 제시해주심 고맙구요...

인사동 막걸리집으로 합시다. 싸게 ^^;
한빛은행 앞에서 보는 것은 ...


montazu님,
pinefall 님,
변두리 님,
filmcrew 님,
fly2000 님,  
winslet 님

개인적으로 메일 보내오신

siho2000@yahoo.co.kr 님
augustgirls@hanmail.net 님

위 두분은 사정이 있으신 것 같아
실명 공개는 안하겠습니다.

그리고 회답 없으신 분도 있으시네요.
(메세지 보냈는 데 ^^;)

참석 여부를 리플로 달아 주시면
제가 부담이 없겠습니다.

그럼...

흠..

사실 전 책을 건네주는 것 보다
약간의 오프 만남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런데
다수분들의
(4분을 제외하고
그나마 4분도 8시가 한참 지나서야....
가능하다고 하시니....)
날짜에 대한...
주말이 어떻겠느냐 하는 것이었는 데

참으로 만나기가 힘들기도 하고

참, 아까 리플 단 것은

"늦게 메모 남겨 죄송합니다.
많은 사람에게 일일이 전화나 뭐 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 아시죠?
문자 메세지도 그렇고...
어떻게 할까요? 그렇다고 다시 날짜를 다른 날(주말)로 미루기란
힘들듯 합니다. 또 다른 혼선이 올 듯 합니다.
그래서 그냥 수요일 인사동 한빛은행 앞에서 8시로 하겠습니다.
(한빛은행 맞죠? 막걸리집 입구 앞에 있는 것이..)
흠... 시간 되시는 분은 오시구요. 기타 못오시는 분도 있으십니다.
그리고 가능여부를 알려 달라고 하신 분들... (misty님 등분들..)
제가 일일이 보낸다고 메일은 보냈는 데 확인 못하신 분들도 있고...
여하간 되시는 분만 뵙죠 뭐...
winslet님 등.. 걱정마세요 꼬옥... 남겨두겠습니다.
뭐 아님 또 방법이 있으니까요 ^^;

다시한번 전화로 일일이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언제부턴가 전화(^^;) 하는 것이 싫어진 저라서.... 꾸벅~~.

저 전화번호는 메세지로 보내겠습니다."

이상이었습니다.

내일인데...

수요일 가능하신 분이 4명입니다 ^^;
그것도 8시 지나서...
이런 저런 얼굴도 보고 할랬는 데 ^^;

미루면 안될까여...
라고 하시는 분이 조금 있어,,,

뭐 개인적으로 만나 건네 주는 것도 글코...

으아~~~~~~~~~~~~

내가 왜 이런일을 했는 지....

님들 꼭 리플좀 달아 주세요.....

나의 의지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적당한 시간에
적당히 술마시며
기분 좋게 헤어 지는 것이
책 건네주는 것 보다 더 중요한 일이었는 데...

여하간...
꼬옥 리플 다시고
낼 아니 오늘 새벽이니
전화번호 남기신분들께 제가 전화 때리고...

마지막으로 참고 사항...

복사비로 육천원 받습니다...

대신 그 육천원 다 모아서 막걸리 먹습니다.

(술값입니다. ㅋㅋ. )

모자라면
그 때 가서 다시 상의 하겠습니다요 ^^;

전 핑크멜님이 번역한 후에 복사한거 받음 안될까여?

번역이라고라~~요즘 웬쥐 자꾸만 바빠지는거 같아서리..^^

음..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그거..복사비얼마에요?
글구..어케받아요?
저도 보고싶은데...

수고하셨구요..
어케 받아야 되져..?
음.. 알려주세요..

저두요...어떻게 받아볼 수 있나요?
비용도...

저한테 먼저 주신다구 하시구선 왜 아직 감감무소식이신지.......ㅠㅠ
생일선물 겸 추석선물 겸, 겸사겸사 해서 주신다구선........ㅠㅠ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