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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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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happybear
2001년 08월 06일 19시 58분 26초 5273 2
목감기가 걸렸는지 말 할때마다 목이 아파오네여.. 날두 더운데 감기는..  힘두 하나두 없는것이.. 며칠 푸~욱 쉬구 싶긴한데 전, 쫌 쉬면 몸이 더 뻐근해지는지라..
별일들 없으시져? 어젯 밤에 하리수 나오는 드라마(?)는 보셨는지..? 아무두 없는 집에서 혼자 보려니 도저히..ごご 5분두 못보구서 컴 앞에 앉아버렸져.
그나저나 내일이 '입추'래네여. 벌써?? 헉!! 시간 정말 빠르져? 고딩때는 하루하루가 지겨웠던거 같은데.. 이젠 앞날두 걱정되구.. 철이 들라구하나..?^^;;
비가 또 온데여. 넘 더우니까 쫌 왔음하는 맘두 있지만.. 10일날 주문진으루 뜸니닷!! 그땐 비오면 안되져~~
갔다오면 중매쟁이해야되여. 옆구리시린건 여름, 겨울이 없는거겠져~ 저두 외롭지만, 저보다 더 외로움 타는사람들이 몸부림 치구 있는게 안스러워서여..^^
그럼, 잘들 지내시구여. 더워서 그런지 돗자리 가꾸서 한강가구싶어짐다. 한강에서 함 뭉칠까여??*^^*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mee4004
2001.08.06 20:07
헉...입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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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220
2001.08.06 23:00
몰랐습니다. 입추군요.
그렇다면 내일부터 입동 전까지는 가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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