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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소설 <사월> 각색 시나리오 공모

rhee3300
2001년 06월 25일 19시 39분 17초 5235 4
<친구>의 투자 배급사 코리아픽쳐스에서 투자키로한
원작소설 <사월>의 각색 시나리오를 공모합니다.

목적 : 역량있는 작가의 발굴
대상 : 기성 신인 제한 없음
기한 : 2001. 7. 31.
분야 : 소설 <사월>을 기초로 한 각색 시나리오
상금 : 2,000,000원
기타 : 당선작과는 별도로 희망자에 한하여 별도 심사후
        <사월> 영화제작 스탭으로의 참여 기회 제공
제출방법 : cinematimes@hanmail.net
        또는 aprilkorea@yahoo.co.kr

기타 <사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월 전용 홈페이지
http://www.freechal.com/aprilkorea
를 들어가면 다양한 정보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시네마타임즈 기획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berkeleysam
2001.07.20 15:19

><친구>의 투자 배급사 코리아픽쳐스에서 투자키로한
>원작소설 <사월>의 각색 시나리오를 공모합니다.
>
>목적 : 역량있는 작가의 발굴
>대상 : 기성 신인 제한 없음
>기한 : 2001. 7. 31.
>분야 : 소설 <사월>을 기초로 한 각색 시나리오
>상금 : 2,000,000원
>기타 : 당선작과는 별도로 희망자에 한하여 별도 심사후
>        <사월> 영화제작 스탭으로의 참여 기회 제공
>제출방법 : cinematimes@hanmail.net
>        또는 aprilkorea@yahoo.co.kr
>
>기타 <사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월 전용 홈페이지
>http://www.freechal.com/aprilkorea
>를 들어가면 다양한 정보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
>시네마타임즈 기획실
>
699gi
2001.06.25 21:19

><친구>의 투자 배급사 코리아픽쳐스에서 투자키로한
>원작소설 <사월>의 각색 시나리오를 공모합니다.
>
>목적 : 역량있는 작가의 발굴
>대상 : 기성 신인 제한 없음
>기한 : 2001. 7. 31.
>분야 : 소설 <사월>을 기초로 한 각색 시나리오
>상금 : 2,000,000원
>기타 : 당선작과는 별도로 희망자에 한하여 별도 심사후
>        <사월> 영화제작 스탭으로의 참여 기회 제공
>제출방법 : cinematimes@hanmail.net
>        또는 aprilkorea@yahoo.co.kr
>
>기타 <사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월 전용 홈페이지
>http://www.freechal.com/aprilkorea
>를 들어가면 다양한 정보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
>시네마타임즈 기획실





저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혹 소설을 각색하는 작업의 피말림을 아시는지요?
기존에있던 시나리오의 각색비도 200만원은 최저 하한선으로 알고 있는데요...
소설을 각색하는데 200이면 좀 야박한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공모전도 아니고 각색을 요구하는데 200이면 형평상의 문제에 어긋나는것
같습니다.

한 번 쯤 생각해 보실 의향은 없으신가요?
>
Profile
sandman
2001.06.26 13:06
>
>><친구>의 투자 배급사 코리아픽쳐스에서 투자키로한
>>원작소설 <사월>의 각색 시나리오를 공모합니다.
>>
>>목적 : 역량있는 작가의 발굴
>>대상 : 기성 신인 제한 없음
>>기한 : 2001. 7. 31.
>>분야 : 소설 <사월>을 기초로 한 각색 시나리오
>>상금 : 2,000,000원
>>기타 : 당선작과는 별도로 희망자에 한하여 별도 심사후
>>        <사월> 영화제작 스탭으로의 참여 기회 제공
.................

>
>저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혹 소설을 각색하는 작업의 피말림을 아시는지요?
>기존에있던 시나리오의 각색비도 200만원은 최저 하한선으로 알고 있는데요...
>소설을 각색하는데 200이면 좀 야박한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
>공모전도 아니고 각색을 요구하는데 200이면 형평상의 문제에 어긋나는것
>같습니다.
>
>한 번 쯤 생각해 보실 의향은 없으신가요?
>>
>

~~~~~_________~~~~~~~

멘트 글에 오류가 있어 다시 씁니다.

정말.. 내용을 읽어보지도 않고... 웃기는 모집이군..
그런것을 온데다가 도배를 해?  하고 지나 쳤는 데 님 글읽고 다시 보니..
참나... 소설 읽고 각색 모집 해서 그 중에 뽑는 데 선금도 안주고 일 시키고
그 중에 잘된 것만 뽑아 먹겠다.. 그것도 200에..
나참.. 웃기네요.

이건 형평성이 아니라 웃기는 개그 글입니다.

***(이 부분이 제가 오해한...
*** 안 읽으 신 분 많으니 그냥 삭제..  ^^;)
내용은 '친구' 라는 말을 써서 저는 '친구'를 제작한 영화사가
이 글을 올린줄 알고 잠시 오해.
'친구'를 투자, 배급한 투자사가 투자하는 영화사의 글이네요...
그런데 '4월'  어디서 준비한다는 소리는 들었는 데...
이 제작사 '친구' 팔아 먹는 제작사 입니다. 그려~~~~~

그리고 그 중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제작사로
참여 시킨다구요?
영화 현장에 관심많은 글 좀 쓰는 '친구'들 불러다가
현장에서 뭔일 시킬라구요?

방송과는 틀리게 영화에서는
감독이 작가 눈치 하나도 안보고 맘대로 바꾸는 데...
현장에 작가가 붙어 있으며...
그 작가의 마음은 상처 받고....
(물론 융통성이 많으면 이해 하겠지만...)

작가가 현장에서 한마디도 안하고 잘 넘어 가겠습니다.
한마디는 할 것 같은 데...

마지막으로
어느 신문에...
심마니 취재 기사의 마지막.부분...
그들이 한 마지막 인터뷰 이야기가  머리에서 떠날줄을 모르는 군요

"인간은 사람의 품삯을 떼어 먹지만, 산은 떼어 먹지 않는다"

는....

떱뜨럼한 하루가 시작되네요 ...

berkeleysam
2001.07.20 15:17

>>
>>><친구>의 투자 배급사 코리아픽쳐스에서 투자키로한
>>>원작소설 <사월>의 각색 시나리오를 공모합니다.
>>>
>>>목적 : 역량있는 작가의 발굴
>>>대상 : 기성 신인 제한 없음
>>>기한 : 2001. 7. 31.
>>>분야 : 소설 <사월>을 기초로 한 각색 시나리오
>>>상금 : 2,000,000원
>>>기타 : 당선작과는 별도로 희망자에 한하여 별도 심사후
>>>        <사월> 영화제작 스탭으로의 참여 기회 제공
>.................
>
>>
>>저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혹 소설을 각색하는 작업의 피말림을 아시는지요?
>>기존에있던 시나리오의 각색비도 200만원은 최저 하한선으로 알고 있는데요...
>>소설을 각색하는데 200이면 좀 야박한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
>>공모전도 아니고 각색을 요구하는데 200이면 형평상의 문제에 어긋나는것
>>같습니다.
>>
>>한 번 쯤 생각해 보실 의향은 없으신가요?
>>>
>>
>
>~~~~~_________~~~~~~~
>
>멘트 글에 오류가 있어 다시 씁니다.
>
>정말.. 내용을 읽어보지도 않고... 웃기는 모집이군..
>그런것을 온데다가 도배를 해?  하고 지나 쳤는 데 님 글읽고 다시 보니..
>참나... 소설 읽고 각색 모집 해서 그 중에 뽑는 데 선금도 안주고 일 시키고
>그 중에 잘된 것만 뽑아 먹겠다.. 그것도 200에..
>나참.. 웃기네요.
>
>이건 형평성이 아니라 웃기는 개그 글입니다.
>
>***(이 부분이 제가 오해한...
>*** 안 읽으 신 분 많으니 그냥 삭제..  ^^;)
>내용은 '친구' 라는 말을 써서 저는 '친구'를 제작한 영화사가
>이 글을 올린줄 알고 잠시 오해.
>'친구'를 투자, 배급한 투자사가 투자하는 영화사의 글이네요...
>그런데 '4월'  어디서 준비한다는 소리는 들었는 데...
>이 제작사 '친구' 팔아 먹는 제작사 입니다. 그려~~~~~
>
>그리고 그 중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제작사로
>참여 시킨다구요?
>영화 현장에 관심많은 글 좀 쓰는 '친구'들 불러다가
>현장에서 뭔일 시킬라구요?
>
>방송과는 틀리게 영화에서는
>감독이 작가 눈치 하나도 안보고 맘대로 바꾸는 데...
>현장에 작가가 붙어 있으며...
>그 작가의 마음은 상처 받고....
>(물론 융통성이 많으면 이해 하겠지만...)
>
>작가가 현장에서 한마디도 안하고 잘 넘어 가겠습니다.
>한마디는 할 것 같은 데...
>
>마지막으로
>어느 신문에...
>심마니 취재 기사의 마지막.부분...
>그들이 한 마지막 인터뷰 이야기가  머리에서 떠날줄을 모르는 군요
>
> "인간은 사람의 품삯을 떼어 먹지만, 산은 떼어 먹지 않는다"
>
> 는....
>
>떱뜨럼한 하루가 시작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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