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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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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커님들을 만나고...

mee4004
2001년 06월 17일 12시 23분 51초 5406 1
헤~
아무도 아직 안올렸네...
(아침까정들 술마셨으니 다들 자고 계시겠군...)

어제 쿨한(?) 시사회(시사회 보다는 상영회라고 해야하지 않을까?)를 마치고
즐거운 오프가 있었습니다.
저는 삼차까지만 참석했는데 그 뒤는 모르겠군요.
제가 집에 간 시간이 4시가 넘었는데 그때까지도 무려 14분쯤 남아 계셨던거
같네요.

즐거웠구요.
각 파트에 계신 분들 만나서 잼있었고...
언제고 쬐그맣게라도 오프 자주 했음 좋겠고...

특히 이성훈 실장님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자주 뵙자구요...필름메이커스에서..^^;;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cinema
2001.06.17 22:01
경미실장님이세요? -아직도 술 덜 깬 cinema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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