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스카라'내극장카드를 갖고있는분과
작성자: naszam21 , 조회수: 5  01/6/12 오후8시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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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화를 자주보기위해 스카라극장의 '내극장카드'를 만들었습니다.
헌데 한 한달정도 스카라극장이 연락이 안되어 6월 11일에 직접 스카라극장을 찾아 갔더니 새로 주인이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전 "차라리 잘되었구나"하는 반가운 마음에 새주인이 다시 엣적의 스카라을 살려
좋은 영화를 많이 상영하길 바랬죠.
또 당연히 '내극장카드'을 갖고 있는 우리들도 관람할수 있으리라 생각했고요
헌데 그곳 실장이라는 분이 내극장카드는 자기들이 전혀 아는바가 없다는거예요
자기들이 인수할때 전 주인에게 들은바도 없고 그사람들은 아무말없이 팔아먹구 도망갔다는거예요
내극장카드를 그래서 인정할수도 없고 아주 당당하게 한국일보 6월 몇일날자에도 났다며 인터넷에 올리던지 맘대로하라며 모르척하더군요
새주인이 인수하며 몰랐다는 그런 책임없는 말을 너무나 쉽게 하더군요
카드를 만들때 돈이 얼마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어째 이런식으로 책임없는 일을 서로
나몰라라하는 한국사회에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혼자의 힘으로는 그곳에 가서 따져바야 아무 소용없고 우리 내극장카드를 소지하신 분들이 모여 힘을 합쳤으면 합니다.
그쪽에서도 개개인이 항의해봐야 자기들도 합이점을 찾을수없다구 긍정적인 반응은
보이더군요.
또 몆명인지도 파악이 안되구요.
우리가 작게는 100명이라두 모여 서로가 합의점을 찾아 항의를 하던지 그것 조차 안된다면 영화를 사랑하는 매니아들이 이런일 다시는 당하지 않도록 안타깝지만 스카라극장 죽이기를 하던지 해야될것 아닙니까.
우리가 힘을 합쳐 이런 말도 안되는 불합리성에 시민들이 뭉쳐야 다시는 이런식의 일처리는 줄어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안티 스카라"를 위해....
내극장카드를 갖고있지 않은분들도 나중을위해 절대 충무로의 스카라에 영화상영을
보지마셔요.
그것이 작은 우리의 권리를 찾는길이라 생각합니다
또 내극장카드를 소지하신분이 쉽게 모일수있도록 제 메일이나 홈피를 개설했으니
서로 연락하여 빠른시일내에 모입시다.
메일주소:naszam@hanmir.com 도 있고 , 홈피는 한미르로 들어가셔서 홈페이지 누르고
아이디를 쓰시면 됩니다. 꼭 연락 주셔야돼요.
또, 야후에도 naszam21 로도 개설했습니다.
제후배도 열심히 다른곳에도 만들테니 여러분도 다운받아 다른방에 열심히 올려주셔요
(추신; 절대루 스카라극장의 새업주나 직원은 글을 올리지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