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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폭주기관차
2001년 06월 09일 21시 04분 07초 5192 4
얼마전에 군대를 제대한 녀석입니다.
영화를 좋아하다가 이제는 영화로 살고 싶은 녀석입니다.
얼마전까지 디지털 장편 제작부로 참여했었습니다. 이제는 현장에서 배우며 생활하고 싶습니다. 음 24살 건장한 남자입니다. 운전 가능하고 연출과 제작에 관심이 많습니다.
오늘도 집청소만 하고 있습니다.
투지와 열정으로 살아가고자 하니 제가 필요하신 분은 연락해주십시오
아 저 괜찮은 놈입니다...
cabinfear@hanmail.net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699gi
2001.06.12 13:14

> 얼마전에 군대를 제대한 녀석입니다.
> 영화를 좋아하다가 이제는 영화로 살고 싶은 녀석입니다.
> 얼마전까지 디지털 장편 제작부로 참여했었습니다. 이제는 현장에서 배우며 생활하고 싶습니다. 음 24살 건장한 남자입니다. 운전 가능하고 연출과 제작에 관심이 많습니다.
> 오늘도 집청소만 하고 있습니다.
> 투지와 열정으로 살아가고자 하니 제가 필요하신 분은 연락해주십시오
> 아 저 괜찮은 놈입니다...
> cabinfear@hanmail.net


폭주 기관차...
그 전에 고행석이라는 만화가가 쓴 책의 제목...
그 열정이라면 뭐가 되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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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DI
2001.06.11 16:05
요즘 충무로에서도 연출부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뜻이있으면 길은 얼마든지 있을겁니다.건투를 빕니다.
mee4004
2001.06.12 14:51
아깝다...한두달뒤에 연락해 보믄 안될까나?
pdforever
2001.06.12 18:20
제작부 인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공고에 올렸으니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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