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비둘기 둥지 관련 글들 (왠지 전투적으로 느껴지는)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br>왠지 이곳의 성격마저 그런 색깔로 규정될까 걱정됩니다<br>어느정도의 임금이나 작업의 효율성, 합리성 ..등등 .. 다 맞는 말들이라 생각됩니다<br>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br>하지만 왠지 부담스러워지는것도 사실입니다.<br><br>By Jelsom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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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지간 해서 열받지 않는 데
영화 노동자님 때문에 쬐금 열받았습니다.
아이디가 영화 노동자라는 것 부터가 기분 나쁘구요...
영화 노동자 생각하시;면 영화하지 마세요...
둘째..
대안 없으면 입다물으란 것이 더 기분 나쁜니다..
저 이런 직설적인 이야기 여기 사이트에서 잘안했는 데
님의 글 들으니 정말 쏟구쳐 오르네요...
뭡니까?
님이 주장하는 것이...
정확하게 하나하나 조목조목 이야기하면
제가 하나한 조목조목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데모 한창할 때
학 생운동의 정의가 무엇 입니까?
문제재기 입니다
기성인들은 문제 해결에 열중해야 하구요?
여기 사이트 접속하는 대부분은 프로에 준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재기에서 끝나는 것은
학생과 아마추어 적인 정신의 순수한 문제재기의 차원입니다...
님께서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님이 프로 생활에 조금이라도 발을 담그셨다면
문제제기는 아마추어들의 몫이고
문제 해결은 프로의 몫입니다...
무조건적인 문제재기에 앞서 정확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십시요...
정말 미국의 제작비 명세서라도 한번이라도 보고 이야기 하는 겁니까?
갑자기 열받아서 죄송합니다...
이해해 주시고...
님의 글이 너무 한듯해서
반론글 너무 반갑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