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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택경씨 잘보았습니다....(__)(^^)

simplemen
2001년 04월 27일 10시 40분 03초 5451 1
가슴을 답답하게 하고 울리는 부분들이 있더군여..
좋았습니다..
공들여찍은 스탭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몇가지 아쉬운 점은..
강재가 인천으로 돌아온 후 그렇게 되야 했는가와....
파이란장면과..강재 장면이 교차된 것은...강재의 맘이 변하게 되는 데에
정당성을 부여하고자 한 것같은데....굳이 그런 방식을 택했어야 하는가와..
(혹은 굳이 강재의 맘이 그렇게 변하게 되는가에 대한..)
공간컨셉에 틈이 없어서..개인적으로...쉴 공간이 없었던것..정도...
병원에서 파이란을 만날 때(?)는 편집리듬이 매우 좋게 느껴졌습니다..
어쨋든 재미있게 보았고..
흥행과 작품성에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기대하겠습니다..

그럼..담에 오프나 벙개가 있게되면..혹은 제가 학교 근처로 가게되면..
찾아뵙져..

(__)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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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220
2001.04.27 18:24
별말씀을요.저희 연출부들이 다같이 있었더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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