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필름메이커스 회원님들...
괜찮은 캐스팅디렉터로 나기위해 온갖 고생을 다 겪어가고 있지만 고생할 맛나는 박성용임다...

게시판의 여기저기를 둘러보니 저못지 않게 다들 충무로의 구석구석에서
울영화의 맑은 발전을 위해 고생하신다는 게 느껴지네여...

울영화를 넘넘 사랑하는 남어지 희망을 외쳐대는 분들두 계시고...

산 정상으로 등반하는 길이 다 같을 순 없기에 조금의 뜻은 어긋나지만
산 정상으로 올라가고자 하는 의지는 다들 한결 같아 보이시네여^^
올라가는 길은 서로가 조금씩 틀리지 모르지만
목적지는 한결같이 맑은 세상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산정상이라니
서광을 맞는 기분에여...

님들 화이팅하세여^^ 산 정상은 분명 얼마남지 않았을거에여...

혹 산으로 오르는 길이 너무 험해서 힘드시다면 잠시 쉬었다가 가기도 하세여...

잠시 쉬어도 포기 하지 않는 의지들이시라면 산정상은 등반자의 것이 되리라,
전 굳게 믿어여^^